인디씬의 여러 밴드들이 비슷한 스타일을 공유하는 것은 문제될 것이 없을지라도 그들이 들려주는 음악까지 비슷해진다면 문제이겠지요.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Search Results for '2005/01/25'

4 items
몽니 in 1월 25일 SoundHolic
두번째 밴드, '몽니'는 지난 2004년 12월 31일 Geek에서 처음 보았었지요. 이 밴드의 음악적 색은 '리페어 샵'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밴드 고유의 색을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관건이겠지요.
인디씬의 여러 밴드들이 비슷한 스타일을 공유하는 것은 문제될 것이 없을지라도 그들이 들려주는 음악까지 비슷해진다면 문제이겠지요.
인디씬의 여러 밴드들이 비슷한 스타일을 공유하는 것은 문제될 것이 없을지라도 그들이 들려주는 음악까지 비슷해진다면 문제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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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ndHolic, 몽니, 사운드홀릭
도나웨일 in 1월 25일 SoundHolic
홍대 사운드홀릭에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빵 공연 후 처음하는 외출이네요. 클럽 다니는 것 빼면 외출할 일이 없습니다. 이번 사운홀릭 공연의 세 팀은 모두 전에 한 번씩 본 적이 있는 팀들입니다.
첫번째 밴드,'도나웨일'은 2주전 '쌈지 스페이스 바람'에서 보았었죠. 작년에 결성되었고 올해 2005년 말에 앨범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저에게는 왠지 키보드가 있는 밴드의 음악은 잘 들어오지 않네요.
첫번째 밴드,'도나웨일'은 2주전 '쌈지 스페이스 바람'에서 보았었죠. 작년에 결성되었고 올해 2005년 말에 앨범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저에게는 왠지 키보드가 있는 밴드의 음악은 잘 들어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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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확장판 trilogy set 예약 판매 시작
2월 22일 발매 예정인 '반지의 제왕 확장판 트릴로지 세트'의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네요. 가격은 예상보단 저렴한 8만원대군요. 제가 알기로는 튜브뮤직에서 8만3천원으로 가장 싸게 팔고 있어요.
낮게 책정된 가격 때문에, 저처럼 확장판을 각각 구입한 사람들은 조금 심기가 불편할지도 모르겠군요. 사실 좀 불편합니다.
내용물에서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그냥 각각 발매되었던 확장판들을 모아서 한 세트용 케이스에 넣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낮게 책정된 가격 때문에, 저처럼 확장판을 각각 구입한 사람들은 조금 심기가 불편할지도 모르겠군요. 사실 좀 불편합니다.
내용물에서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그냥 각각 발매되었던 확장판들을 모아서 한 세트용 케이스에 넣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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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아쉬운 Humming Urban Stereo 1집
어제 날짜로 'Humming Urban Stereo'의 1집이 발매되었네요. 앨범 타이틀은 'Very Very Nice And Short Cake'이구요.
이름에서 처럼 이번 1집은 'Very Very Nice'와 'Short Cake', 2장의 C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Humming Urban Stereo의 2장의 EP는 예전에 소개를 했었는데, Short Cake가 바로 그 2장의 EP 중 하나입니다. 또 Very very Nice의 수록곡 11곡 중 4곡은, 이미 100장 한정으로 판매된 EP 'Cover +3'의 수록곡이었구요.
그래서 2장의 CD에 18곡이 담겨있지만 신곡은 7곡 밖에 되지 않는군요. 저처럼 이미 2장의 EP를 구입했다면 소장가치가 떨어지는 음반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EP 'Short Cake'만을 갖고 있다고 해도 마찬가지가 되겠구요. Humming Urban Stereo의 앨범을 처음 구입하는 경우라면 추천할 만 하네요.
굳이 EP까지 포함하여 발매할 필요가 있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Very Very Nice'만 발매하여 가격을 좀 떨어뜨려 발매했다면 좋았을 텐데요. 참고로 이번 1집은 134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름에서 처럼 이번 1집은 'Very Very Nice'와 'Short Cake', 2장의 C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Humming Urban Stereo의 2장의 EP는 예전에 소개를 했었는데, Short Cake가 바로 그 2장의 EP 중 하나입니다. 또 Very very Nice의 수록곡 11곡 중 4곡은, 이미 100장 한정으로 판매된 EP 'Cover +3'의 수록곡이었구요.
그래서 2장의 CD에 18곡이 담겨있지만 신곡은 7곡 밖에 되지 않는군요. 저처럼 이미 2장의 EP를 구입했다면 소장가치가 떨어지는 음반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EP 'Short Cake'만을 갖고 있다고 해도 마찬가지가 되겠구요. Humming Urban Stereo의 앨범을 처음 구입하는 경우라면 추천할 만 하네요.
굳이 EP까지 포함하여 발매할 필요가 있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Very Very Nice'만 발매하여 가격을 좀 떨어뜨려 발매했다면 좋았을 텐데요. 참고로 이번 1집은 134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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