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했습니다. 보컬이 외국에서 살다온 사람인지 독특한 분위기였고, 곡들에서는 'Radiohead'의 느낌이 났습니다.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Search Results for '2007/01/25'

4 items
바플라이 in 1월 21일 클럽 빵
네번째는 '바플라이(Bar Fly)'라는 밴드였습니다. 밴드 이름의 뜻은 '바(bar)의 단골손님'이라고 하네요.
독특했습니다. 보컬이 외국에서 살다온 사람인지 독특한 분위기였고, 곡들에서는 'Radiohead'의 느낌이 났습니다.
독특했습니다. 보컬이 외국에서 살다온 사람인지 독특한 분위기였고, 곡들에서는 'Radiohead'의 느낌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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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in 1월 21일 클럽 빵
세번째는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입니다. '바다비'에서 한 번 보고, '빵'에서는 처음이네요. 보컬의 머리가 많이 독특해졌습니다.
노래들은 나쁘지 않았지만, 한 곡 한 곡의 길이가 긴 편인데 앵콜까지 받아서 (세팅시간을 포함해서) 한 시간 정도 잡아먹은 점은 '비매너'였습니다. 무려 5팀이 하는 날인데 시간관리가 아쉬웠습니다.
노래들은 나쁘지 않았지만, 한 곡 한 곡의 길이가 긴 편인데 앵콜까지 받아서 (세팅시간을 포함해서) 한 시간 정도 잡아먹은 점은 '비매너'였습니다. 무려 5팀이 하는 날인데 시간관리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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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카페 빵
그림자궁전 in 1월 21일 클럽 빵 (2)
준비 중인 앨범은 녹음이 끝났고 믹싱 중이라고 합니다. 어서 빨리 앨범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마무리 작업이 꽤 걸리나 보네요.
'새빨간 얼굴', '중화반응', 'Sister is a Rock'n'Roll star', 'Memories about Viva' 그리고 'Unknown Mountain'을 들려주었습니다. 추가로 신곡도 하나 들을 수 있었는데 서정적인 느낌(?)의 곡이었습니다. 예전에 들었던 '아카시아 로맨스'보다는 기대되는 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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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궁전 in 1월 21일 클럽 빵 (1)
두번째는 오랜만에 만나는 '그림자궁전'입니다. 그다지 '오랜만'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너무 오랜만에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잠시 밴드를 떠난 드러머를 대신해서 밴드 '불싸조'의 드러머 '일영'군이 함께 했습니다. 리드기타 '9'와 베이시스트 '용', 둘 다 모자를 쓰고 있지 않으니 왠지 너무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단정한 모습의 '9'는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잠시 밴드를 떠난 드러머를 대신해서 밴드 '불싸조'의 드러머 '일영'군이 함께 했습니다. 리드기타 '9'와 베이시스트 '용', 둘 다 모자를 쓰고 있지 않으니 왠지 너무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단정한 모습의 '9'는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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