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er Panda in 11월 19일 클럽 빵

11월의 토요일은 아마도 '빵' 기획이 되어버리는 느낌입니다. 이번주 토요일까지 4주 연속 빵 시리즈가 계속됩니다.

멤버 구성 만으로 먹고 들어가는 점이 있는 'Lesser Panda'는 흥겹고 편안하고 관객의 참여까지 이끌어내는 멋진 밴드였습니다. 캐나다에서 온 두 명의 남자 멤버와 한국의 여성 멤버 한 명으로 이루어진 3인조 밴드입니다. 무대를 퀼트로 장식한 빵과 더없이 잘 어울리는 밴드가 아닌가합니다. 홍대에서 이국적 정취를 느꼈다고 할까요?

2005/11/24 04:29 2005/11/24 04:29

뭄바트랩 in 11월 19일 클럽 빵

두번째는 여성 2인조 '뭄바트랩'으로 빵 공연일정에서 자주 보던 이름인데 공연은 처음이었습니다. 이름만으로는 왠지 남성 밴드라는 느낌이었지요. 감상은 '충격적'이었다고 할까요? 상당히 강렬한 인상이 남는 음악을 들려 주었습니다.

2005/11/23 21:38 2005/11/23 21:38

I Love J.H in 11월 12일 공중캠프 (2)

나머지 사진들...!!
I Love J.H 1집 녹음을 끝내고 믹싱중입니다. 올해 안으로 앨범이 나올 듯합니다.

2005/11/23 18:28 2005/11/23 18:28

I Love J.H in 11월 12일 공중캠프 (1)

2주년 기념 공연의 마지막은 'I Love J.H'의 무대였습니다. 바비빌도 좋아하는 밴드가 되어버린 'I Love J.H', 마지막 앵콜까지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공중캠프에서 공연하면 사운드가 120% 좋아지는 느낌이랄까요?

2005/11/23 18:10 2005/11/23 18:10

바비빌 in 11월 12일 공중캠프 (2)

현란한 액션 그리고 I Love J.H와 있었던 뒤풀이 자리에서는 메탈매니아의 모습을 보여준 바비빌.

2005/11/21 21:37 2005/11/21 21:37

바비빌 in 11월 12일 공중캠프 (1)

엄청난 카리스마를 보유한, 간지가 좔좔 흐르는 컨트리 밴드 '바비빌', 열성 여성팬들을 몰고 다니더군요. 특히 리더 정바비의 포스는 대단합니다.

2005/11/21 21:12 2005/11/21 21:12

스트로베리 TV쇼 in 11월 12일 공중캠프

세번째 '스트로베리 TV쇼'.

2005/11/16 20:32 2005/11/16 20:32

도유 in 11월 12일 공중캠프

두번째는 여성 이인조 '도유'

2005/11/16 20:30 2005/11/16 20:30

달콤한 비누 in 11월 12일 공중캠프

빵에서 있었던 '푸른새벽'의 단독 공연이 끝나고 근처 '공중캠프'의 2주년 파티에 갔답니다. 들어가니 막 '달콤한 비누'의 공연이 시작되었더군요. '달콤한 비누'는 한참 전에 '빵'에서 보았던 밴드입니다. 드러머의 군입대로 마지막 공연이었습니다.

2005/11/16 20:29 2005/11/16 20:29

푸른새벽 in 11월 12일 클럽 빵

'푸른새벽'의 약 2개월 만의 단독 공연이 '빵'에서 있었습니다. 7시 30분에 시작인줄 알고 천천히 갔다가 7시 15분 경 입장하니 공연은 시작했고 관객은 거의 만원이더군요. 어쩔수 없이 찬 바닥에 앉아서 공연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보는 '푸른새벽'의 공연은 그런 불편함 쯤은 잊게할 만큼 역시 좋았습니다. 더구나 처음 보게되는 푸른새벽의 '밴드 공연'이었구요. 하지만 아쉽게도 공연이 길지 않아서 8시 30분 쯤 끝났습니다.

사진은 자리가 좋지 않아 상태가 별로네요.

2005/11/13 20:52 2005/11/13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