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새벽 in 4월 23일 클럽 빵(2)

나머지 사진들입니다.

2005/04/30 03:03 2005/04/30 03:03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in 4월 8일 SSamzie Space Baram (2)

역시 2부가 오늘 단독 콘서트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1부와는 전혀 다룬, 아주 발랄한 분위기의 2부였습니다. 재밌고 신나고 소규모 아카시와 밴드는 잘 어울리는 카피곡들 외에도 앨범에 수록되었지만 멤버 구성상 공연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곡들을 들려주었어요.

2005/04/09 19:53 2005/04/09 19:53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in 4월 8일 SSamzie Space Baram (1)

추리고 추려도 사진이 많아서 1부와 2부를 나누어서 올립니다. 먼저 1부입니다.

1부는 제가 봤던 지난 두 번의 공연들과 마찬가지로,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다운 조용하고 차분한 공연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관객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좀 걱정(?)이 되었는데 중간중간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1부 끝날때 즈음에는 상당히 많은 관객이 있었습니다.

2005/04/09 19:36 2005/04/09 19:36

아마추어 증폭기 in 4월 8일 SSamzie Space Baram

두번째 게스트는 '아마추어 증폭기'였습니다. 오랜만이네요. 1부와 2부사이에 등장했습니다. 특이한 복장과 재밌는 음악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2005/04/09 18:39 2005/04/09 18:39

뷰티풀 데이즈 in 4월 8일 SSamzie Space Baram

어제 '꽃놀이 갈까요?'라는 제목의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단독 곡연이 쌈지 스페이스 바람에서 있었습니다.

두 팀의 게스트가 초대되었는데 첫번째는 지난 4일에도 보았던 '뷰티풀 데이즈'입니다. 지난번과는 다르게 세션 없이 멤버 세 명이 어쿠스틱한 공연을 보여 주었습니다.

2005/04/09 18:28 2005/04/09 18:28

오!부라더스 in 4월 4일 club SH

'오!부라더스', 역시 이번에도 로큰롤 댄스파티로 만들어버렸습니다.

2005/04/07 15:52 2005/04/07 15:52

미스터 펑키 in 4월 4일 club SH

2월에 앨범을 내고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미스터 펑키', 앨범 수록곡들이 전체적으로 좋고 부담없이 들을 수 있지만 역시 공연으로 들을 때가 더 좋네요.

2005/04/07 15:43 2005/04/07 15:43

뷰티풀 데이즈 in 4월 4일 club SH

밴드이름을 우리나라 발음 대로 써놓으니 참 어색하네요. 5번째는 'Beautiful Days'였습니다. 많은 들어본 듯한 곡을 들려주었는데, 그 곡이 어떤 곡이였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네요.

2005/04/07 15:35 2005/04/07 15:35

페이나크 in 4월 4일 club SH

3번째로 등장했던 5인조 Visual Rock Band(?), '페이나크(Painark)'입니다. 상당한 여성팬들을 몰고 다니는 듯합니다.

2005/04/06 06:18 2005/04/06 06:18

메리-고-라운드 in 4월 4일 club SH

대학로에서 '인디야 가자! 살자! 웃자!'라는 제목의 행사가 있었습니다. 자살 방지 캠패인의 하나로 인디영화 상영과 인디밴드 공연이 있는 행사입니다. 행사기간은 4월 4일과 5일, 이틀이구요. 첫 날이었던 어제 메리-고-라운드의 공연이 있어 다녀왔지요. 7시부터 시작된 공연은 총 8팀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늦어서 마지막 밴드 '노브레인'은 못보고 왔네요.

메리고라운드는 4번째로 등장해서 5곡을 들려주었습니다. 지난번 공연 이후로 사운드에서 또 변화가 생겼어요. 'Merry-Go-Round'와 '재미난 조각'에서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너무 정면이라서 그런지 마음에 드는 거의 없네요.

2005/04/05 01:09 2005/04/05 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