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완벽한 5인조가 아니었는데, 기타와 첼로, 두 명이 빠졌습니다. 다행히 기타는 급조한(?) 세션으로 공연을 무사히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곡, '너의 오른쪽 안구에서 난초향이나'는 이른 아침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 좋았습니다.
길고 길었던 'Summer Modern Rock Festival'의 마지막 무대는 '로로스'였습니다. 멋지게(?) 마지막으로 등장했는데, '숨은고수'에 선정될 거라는 선견지명이 있기라도 했나봅니다. 흐린 아침에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에도 완벽한 5인조가 아니었는데, 기타와 첼로, 두 명이 빠졌습니다. 다행히 기타는 급조한(?) 세션으로 공연을 무사히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곡, '너의 오른쪽 안구에서 난초향이나'는 이른 아침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 좋았습니다.
이번에도 완벽한 5인조가 아니었는데, 기타와 첼로, 두 명이 빠졌습니다. 다행히 기타는 급조한(?) 세션으로 공연을 무사히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곡, '너의 오른쪽 안구에서 난초향이나'는 이른 아침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