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회 시작에 앞서 밴드의 공연이 시작되었는데 먼저 '도란스'가 올라왔습니다. dancable한 멜로디와 후렴구가 인상적인 '이 면박'과 드러머의 나레이션이 인상적인 '노란 얼굴', 역시 단순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막달레나 알리바바' 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9'의 기타는, '헤이리'에서 '그림자궁전'의 공연에 이어, 이번에도 줄이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지난 수요일 '빵'에서 있었던 독립영화상영회에 다녀왔습니다. 수요일에 홍대 근처에 가는 일은, 제 기억으로는, 처음인 듯하네요. 입장료는 평소 '빵' 공연의 절반 가격인 오천원이었는데, 음료 하나에 독립영화 두 편, 그리고 평소 상영회에서는 하지 않던 밴드들의 공연도 볼 수있었습니다. '도란스'와 '골든팝스'의 공연이 있었는데, 제가 빵을 찾은 목적도 사실 이 밴드들을 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오천원으로 맥주 한 병과 두 밴드의 공연이라면 저렴한 편이었으니까요.
상영회 시작에 앞서 밴드의 공연이 시작되었는데 먼저 '도란스'가 올라왔습니다. dancable한 멜로디와 후렴구가 인상적인 '이 면박'과 드러머의 나레이션이 인상적인 '노란 얼굴', 역시 단순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막달레나 알리바바' 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9'의 기타는, '헤이리'에서 '그림자궁전'의 공연에 이어, 이번에도 줄이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상영회 시작에 앞서 밴드의 공연이 시작되었는데 먼저 '도란스'가 올라왔습니다. dancable한 멜로디와 후렴구가 인상적인 '이 면박'과 드러머의 나레이션이 인상적인 '노란 얼굴', 역시 단순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막달레나 알리바바' 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9'의 기타는, '헤이리'에서 '그림자궁전'의 공연에 이어, 이번에도 줄이 끊어지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