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혼자 등장한 '카카키오'. 하루에 공연이 세 개나 있다고 하는데 프리마켓 공연이 첫번째라고 했습니다. 첫번째 공연이라 힘을 비축하려는지 않아서 공연을 했구요. 우렁찼던 목소리가 그날따라 왠지 조금은 힘들어 보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