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허밍패쉬'라는 밴드였습니다. 제가 본 바다비에서 본 팀 중 가장 강한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였구요. 양쪽 기타리스트와 베이시스트, 특히 베이시스트의 헤어스타일이 참 독특했는데, 그래서 보컬은 균형을 위해 커다란 가발을 잠깐 쓰는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목요일, 금요일 공연에다 낮에 프리마켓 공연까지 더하니 피로누적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공연 시간이 3시간이 넘어가니 지쳐서 제대로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2006/10/17 22:05 2006/10/17 22:05
Posted at 2006/10/17 22:05 Last updated at 2006/10/23 19:09 Posted by bluo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Tag 바다비, 허밍패쉬 Response No Trackback No Comment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