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팀 '골든팝스'는 역시 오랜만에 보는 공연이라 그런지 처음 듣는 곡들이 있었습니다. 보컬 '호균'은 큰 키 때문에 모니터링이 힘들어, 무대 아래로 내려와 연주하는 불상사(?)를 보여주었습니다.
여성 파워가 강한 팝밴드들 가운데서도 밴드 고유의 색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하는 '골든팝스'의 데뷔앨범이 궁금해지네요.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골든팝스 in 2월 22일 클럽 빵
- Posted at
- Last updated at
-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 Trackback URL
- http://bluo.net/trackback/1590
- Trackback ATOM Feed
- http://bluo.net/atom/trackback/1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