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제 3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신인'을 수상한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무대였습니다. 수상도 했겠다 마지막에 나올 줄 알았는데 예상은 완전히 깨졌습니다. 수상해서 더 그렇게 느껴질 지도 모르겠지만,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를 보러 온 사람들이 더 많게 느껴지더군요.

개인적으로 물어보니 4월 발매 예정인 2집은 가을까지 미루어졌다는데 정말인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밴드 리더의 말이니 믿을 만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