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in 1월 21일 클럽 빵

세번째는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입니다. '바다비'에서 한 번 보고, '빵'에서는 처음이네요. 보컬의 머리가 많이 독특해졌습니다.

노래들은 나쁘지 않았지만, 한 곡 한 곡의 길이가 긴 편인데 앵콜까지 받아서 (세팅시간을 포함해서) 한 시간 정도 잡아먹은 점은 '비매너'였습니다. 무려 5팀이 하는 날인데 시간관리가 아쉬웠습니다.

 
2007/01/25 12:40 2007/01/25 12:40

그림자궁전 in 1월 21일 클럽 빵 (2)

준비 중인 앨범은 녹음이 끝났고 믹싱 중이라고 합니다. 어서 빨리 앨범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마무리 작업이 꽤 걸리나 보네요.

'새빨간 얼굴', '중화반응', 'Sister is a Rock'n'Roll star', 'Memories about Viva' 그리고 'Unknown Mountain'을 들려주었습니다. 추가로 신곡도 하나 들을 수 있었는데 서정적인 느낌(?)의 곡이었습니다. 예전에 들었던 '아카시아 로맨스'보다는 기대되는 곡이었습니다.

2007/01/25 12:30 2007/01/2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