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in 1월 21일 클럽 빵 (1)

마지막은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였습니다. 100명이 넘는 관객이 입장을 했다는데, 아마 절반 이상은 이 밴드를 보기위해 오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2집 공연들어서는 거의 다섯 명이 등장하여 공연을 했는데, 이번에는 '소규모'의 원래 두 멤버와 '요조', 이렇게 셋이 진행해 갔습니다.

2007/01/27 00:05 2007/01/27 00:05

바플라이 in 1월 21일 클럽 빵

네번째는 '바플라이(Bar Fly)'라는 밴드였습니다. 밴드 이름의 뜻은 '바(bar)의 단골손님'이라고 하네요.

독특했습니다. 보컬이 외국에서 살다온 사람인지 독특한 분위기였고, 곡들에서는 'Radiohead'의 느낌이 났습니다.

2007/01/25 18:52 2007/01/25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