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로로스'의 첼리스트 제인의 솔로 프로젝트 '피카'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좀 서툰 그녀의 우리말은 언제나 재밌습니다. 서툴지만 솔직하고 풍부한 그녀의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그런가봅니다.네 곡 정도 들려주었는데 인상의 남는 곡 중 하나인 '도깨비'는 이번에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까 '나비'의 순서 때 나왔던 세션들과 '나비'가 나와서 피카의 'Open your eyes'를 도와주었습니다.'크리스마스는 파티'라고 피티를 위한 그녀의 좀 야한 의상(?)도 볼 수 있었습니다. 2006/12/29 21:50 2006/12/29 21:50
Posted at 2006/12/29 21:50 Last updated at 2006/12/29 21:50 Posted by bluo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Tag 카페 빵, 피카 Response No Trackback No Comment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
빵에 도착했을 때는 '나비'가 세션들과 함께 한창 공연 중이었습니다.그리고 공연 중인 곡은 바로 '나비'의 대표곡 'Dragon'. 로로스의 첼로 '제인'의 도움으로 첼로 연주와 함께하는 'Dragon'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거대한 위용과 불을 뿜는 드래곤은 첼로의 도움으로 드디어 창공을 날고 있었습니다.이어 마지막곡은 카피곡으로 'Nirvana'의 'Rape Me'를 들려주었습니다.사람이 상당히 많아서 맨 뒤에 서서 볼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사진들이 별로네요. 2006/12/29 20:58 2006/12/29 20:58
Posted at 2006/12/29 20:58 Last updated at 2007/01/30 14:07 Posted by bluo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Tag 나비, 카페 빵 Response No Trackback 2 Comments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