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CGV에서 만난 김태희

점점 떨어져만 가는 방문자 수를 만회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 1탄.

영화 '중천'을 보러갔다가 보게된 무대인사를 위해 온 '김태희'와 '정우성'.

두 사람 말고도 몇 사람이 더 인사를 왔지만 기억나는 사람은 두 사람 뿐.

사실은 무대인사를 보기위해 '중천'을 본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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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9 02:24 2006/12/29 02:24

deaf stars, blind words

이제 별들은 소원을 들어주지 않아.

이제 별들은 귀 기울이지도 않아.

now I'm seeing the shining stars.

and just  telling the silent words.


별들은 소리을 들을 수 없는 걸까?

결국 별들은 귀먹어버린 걸까?

now I'm seeing the deaf stars.

and just telling the silent words.


별들에게 소원은 닿을 수 없는걸까?

이젠 소원도 눈멀어버린 걸까?

now I'm seeing the shining stars.

and just telling the blind words.


온통 귀 먹은 별들과 눈 먼 단어들뿐.

결국 이루어질 수 없는 바람들뿐.

now I'm seeing the deaf stars.

and just telling the blind words.


Do you listen to me ?

Can you listen to my mind, my broken...

Can you ?, my everlasting star.

2006/12/29 02:05 2006/12/29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