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in 8월 19일 클럽 타

세번째 게스트는 어제 쇼케이스를 놓친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였습니다. '고양이 소야곡', '입술이 달빛', '두꺼비' 이렇게 세 곡을 들려주었고 중간 중간에 곡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민홍형의 '느끼한 두꺼비'는 관객들을 충분히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9월 중순에 2집 앨범이 발매됩니다.

2006/08/21 00:52 2006/08/21 00:52

루싸이트 토끼 in 8월 19일 클럽 타

두번째 게스트는 또 게스트로서 보게된 '루싸이트 토끼'였습니다. 아무리 들어도 '토끼'라는 단어가 밴드이름에 들어간 점은 너무 어색합니다.

첫번째 보았을 때는 좋았는데 이번에는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2006/08/21 00:38 2006/08/21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