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희 동정론, 어처구니 없는 X소리

'동해 삼척은 재정자립도가 빈약한 도시고, 능력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지금 네이버 메인페이지를 보신 분은 보았겠지만 최연희 동정론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다.

어처구니가 없다. 7,80년대 윤리는 뒷전에 두고 경제 발전에만 중점을 둔 현재의 우리나라가 어떠한가? 천민 자본주의의 전형이 아닌가?

그런 상황에서 윤리성에 대단한 문제가 있는 사람을 두고 능력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라... 능력있고 윤리성도 괜찮은 사람이 없을까??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것일까? 어떻게 터진 입이라고 저런 X소리 마음대로 할 수 있지? 지금까지 성추행으로 처벌 받은 사람들은 그럼 사람이 아니었니?
2006/03/08 12:36 2006/03/08 12:36

Oldfish in 2월 24일 club SSAM

두번째이자 마지막은 '올드피쉬'였습니다. 원래 두번째 공연 순서 였으나 4곡정도 하다가 노트북이 말썽을 일으켜 결국 내려갔다가 마지막에 다시 올라왔습니다.

처음 올라왔을 때는 '어른아이'의 기타리스트와 드러머와 함께한 색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다시 올라왔을 때 노트북은 이미 운명을 다했는지 시스템의 MR을 이용해서 공연하였습니다. 노트북 없는 '올드피쉬'의 모습은 정말 처음이었지마 나름대로 괜찮더군요. 한번 어쿠스틱 공연을 기획해보는 것은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2006/03/06 19:37 2006/03/06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