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처럼

유난히 밝게 빛나는 별이

밤 하늘 양편에 하나씩 있다.

마치 양편 하늘을 대표하는 듯...

너와 나의 거리는 그 만큼이 아닐까?
2003/09/21 22:41 2003/09/21 22:41

'다모'중에서

윤] 울지 마라

윤] 너와 함께 숨쉬며 살고 싶었는데

윤] 너를 마음에 품은 후로 나는 한번도 깊은 잠을 이루지 못했다

윤] 너는 나로 인해 그러지 말거라

채옥] 도련님 우리같이 산으로 돌아가요

채옥] 다신.. 다신 내려오지 마요

윤] 나는 이제야 깊은 잠을 이룰 수 있겠어
2003/09/20 22:55 2003/09/20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