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 토요일 공연의 첫번째 밴드였던 '말미잘'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밴드. 독특한 이름에서 느껴지는 선입견과는 다르게 편안하고 좋은 음악들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공연 밴드들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모았습니다.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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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미잘 in 11월 26일 클럽 빵
벌써 한 달이나 지난 사진입니다. 홍대에 안간지도 그 만큼이 되어가네요.
11월 26 토요일 공연의 첫번째 밴드였던 '말미잘'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밴드. 독특한 이름에서 느껴지는 선입견과는 다르게 편안하고 좋은 음악들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공연 밴드들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모았습니다.
11월 26 토요일 공연의 첫번째 밴드였던 '말미잘'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밴드. 독특한 이름에서 느껴지는 선입견과는 다르게 편안하고 좋은 음악들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공연 밴드들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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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oding of 20051218
뒤늦게나마 알게된 대단한 앨범 'Maroon 5'의 'Song about Jane'. Rock 연주 위에 멋들어지게 올려진 흑인 음악이라고할까? 하지만 눈코빠지게 기다렸던 두 음반에 밀려 청취 순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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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oon 5, Songs About Jane
미치도록 보고 싶은 그녀
한 3~4주 전부터 '친절한 금자씨'가 무척이나 다시 보고 싶었습니다.
'올드보이'도 대단한 영화였지만, 저는 '친절한 금자씨'를 박찬욱 감독의 최고의 영화로 꼽고 싶네요. 특히 마지막에 금자씨가 케잌에 얼굴을 묻는 장면은 정말 최고로 인상적인 장면이었습니다. 복수는 했지만 결국 속죄받을 수 없다는, 그 끝을 알 수 없는 허무함에 완전히 매료되었다고 할까요?
그런데 바로 내일 '친절한 금자씨'의 DVD가 발매되네요. 감독판이나 확장판같은 special edition이 아닌 일반판이라고 생각되지만 주문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특별판이 나오면 또 살테지만 그 때까지 기다릴 수 가 없겠더라구요. 2 disc로 하나는 극장 버전이고 다른 하나는 일부 상영관에서 했더 점점 색이 빠지는 흑백 버전이라는군요.
24일 낮에는 방에서 뒹굴면서 금자씨나 다시 만나야겠습니다.
'올드보이'도 대단한 영화였지만, 저는 '친절한 금자씨'를 박찬욱 감독의 최고의 영화로 꼽고 싶네요. 특히 마지막에 금자씨가 케잌에 얼굴을 묻는 장면은 정말 최고로 인상적인 장면이었습니다. 복수는 했지만 결국 속죄받을 수 없다는, 그 끝을 알 수 없는 허무함에 완전히 매료되었다고 할까요?
그런데 바로 내일 '친절한 금자씨'의 DVD가 발매되네요. 감독판이나 확장판같은 special edition이 아닌 일반판이라고 생각되지만 주문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특별판이 나오면 또 살테지만 그 때까지 기다릴 수 가 없겠더라구요. 2 disc로 하나는 극장 버전이고 다른 하나는 일부 상영관에서 했더 점점 색이 빠지는 흑백 버전이라는군요.
24일 낮에는 방에서 뒹굴면서 금자씨나 다시 만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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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oding of 20051217
iPod에 3000곡이 넘게 들어있지만, 그래도 들을 노래가 없다고 느낄 때가 자주 있네요. 오늘의 추출은 상당히 풍성합니다. 앞으로 자주 들을 노래들이 상당히 많아요.
첫번째 'I Love J.H'의 single 'No Job'. 좋습니다 좋아요! Live 때와는 다른 Album 만의 느낌도 있구요. 하지만 Live에서 느낄 수 있는 상기된 그리고 rough한 느낌이 줄어들어 아쉽습니다. 하지만 역시 좋습니다.
두번째 '페퍼톤스(Peppertones)'의 기대의 첫 앨범 'Colorful Express'. 사실 EP 'A Preview'의 그 Sensation만큼은 되지 않지만 기대를 98% 만족시켜주는 앨범입니다. 제가 홍대 클럽에서 본 밴드 중 가요계로 진출해도 성공할 가능성, 즉 'Potential'이 최고인 밴드였던 만큼, 한국 음악 미디어 최고의 기업 'CJ뮤직'을 통해 발매된 이번 앨범 엄청난 성공(?)을 기대해 보아도 될 듯합니다. CJ뮤직을 음악 미디어 최고의 기업이라고 한 이유는 바로, 'M.net'과 'KMtv'를 소유한 'CJ미디어'때문입니다.
세번째 'Linkin Park'의 side project라고 홍보하는 'Fort Minor'의 'Rising Tied'. 아, 이건 홍보에 '낚였다'고 할 수 밖에 없네요. Fort Minor에서 Linkin Park를 기대하진 마세요.
마지막 입수한 지는 한참 되었지만 어제 처음 개봉한 'UMC'의 'XSLP'. Hip-Hop/Rap에 큰 관심이 있지도 않고 많이 듣지도 않지만, 제가 들어본 한국 앨범 중에서는 Dynamic Duo의 앨범 다음으로 좋네요. 속사포처럼 쏟아지는 Rap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첫번째 'I Love J.H'의 single 'No Job'. 좋습니다 좋아요! Live 때와는 다른 Album 만의 느낌도 있구요. 하지만 Live에서 느낄 수 있는 상기된 그리고 rough한 느낌이 줄어들어 아쉽습니다. 하지만 역시 좋습니다.
두번째 '페퍼톤스(Peppertones)'의 기대의 첫 앨범 'Colorful Express'. 사실 EP 'A Preview'의 그 Sensation만큼은 되지 않지만 기대를 98% 만족시켜주는 앨범입니다. 제가 홍대 클럽에서 본 밴드 중 가요계로 진출해도 성공할 가능성, 즉 'Potential'이 최고인 밴드였던 만큼, 한국 음악 미디어 최고의 기업 'CJ뮤직'을 통해 발매된 이번 앨범 엄청난 성공(?)을 기대해 보아도 될 듯합니다. CJ뮤직을 음악 미디어 최고의 기업이라고 한 이유는 바로, 'M.net'과 'KMtv'를 소유한 'CJ미디어'때문입니다.
세번째 'Linkin Park'의 side project라고 홍보하는 'Fort Minor'의 'Rising Tied'. 아, 이건 홍보에 '낚였다'고 할 수 밖에 없네요. Fort Minor에서 Linkin Park를 기대하진 마세요.
마지막 입수한 지는 한참 되었지만 어제 처음 개봉한 'UMC'의 'XSLP'. Hip-Hop/Rap에 큰 관심이 있지도 않고 많이 듣지도 않지만, 제가 들어본 한국 앨범 중에서는 Dynamic Duo의 앨범 다음으로 좋네요. 속사포처럼 쏟아지는 Rap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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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t Minor, I Love J.H, Linkin Park, Peppertones, UMC, 페퍼톤스
황우석 쇼크, 결국 언론과 정부가 만들어 낸 촌극
어제 MBC를 통해 방영된 'PD수첩~'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또 오늘 아침 각 방송사들의 모습을 보니 씁쓸한 웃음이 나오더군요. MBC는 정말 '기사회생'한 표정이었고, KBS, SBS는 언제 그랬냐는 듯 등을 돌린 모습이란...
이번 '황우석 쇼크'는 결국 대한민국이라는 특수한 국가(?)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촌극이 아닌가 합니다. 일부(혹은 다수) 이성을 잃은(혹은 이성이 있었는지 의심되는) 네티즌들은 '심심하던 차에 딱 걸렸네'라는 식으로 MBC 죽이기에 앞장섰고, 황우석 교수의 논문이 발표되자 마자 대부분의 언론은 평정심을 잃고 인기몰이식 띄우기에 혈안이 되었습니다. 정부도 황우석 교수를 등에 업고 지지도를 염두했는지 거액의 지원을 약속했구요.
특히 과학 기술계의 '성과'에만 주목하는 정부와 언론, 결국 이 촌극의 제작, 연출, 감독의 주역이 아닐까요? 만약 황우석 교수가 급한 마음에 연구 내용의 일부를 조작했다면, 왜 그랬을까요? 아마도 연구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아니었을까요?
단기간의 성과를 보이지 않는다면,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도 없고 그에 따른 장기간의 연구비 지원을 할 의사도 없는 우리 정부가 몇 년, 몇 십년의 시간이 필요할지 모르는 황우석 교수의 연구비 지원을 계속 했을까요? 과학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홀대하는 정부가 결국은 이런 상황으로 몰아간 원인은 아닐까요?
'PD수첩~'을 통해 보여진 KBS의 전문성 없는 과학기술계 기자의 어이 없는 한 마디, '세포 분열을 하면서 염색체가 변할 수 있다.'는 한국 언론, 특히 신중해야 할 '국영방송'의 무지(無知)를 드러낸 대단히 수치스러운 일이었습니다. 또 지금까지 많은 언론사들의 신중하지 못하고 객관성을 상실한 모습은 마치 중고등학교 시절 교과서에서 보았던 '권위에의 호소 오류'의 실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폭로'가 참이냐 거짓이냐를 떠나, 정부는 적절한 투자 없이 성과만 바라온 그 동안의 과학기술에 대한 홀대를 반성할 때가 아닌가합니다.. 또 언론은 아무리 '터진 입'이라지만 가벼이 나불대지 말고 전문성을 갖춰야겠습니다.
사족으로, 이제 MBC는 살아나는 것일까요? 오히려 알고 싶지 않은 진실을 폭로한 원망만 더 사게 되는 것은 아닐지...
이번 '황우석 쇼크'는 결국 대한민국이라는 특수한 국가(?)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촌극이 아닌가 합니다. 일부(혹은 다수) 이성을 잃은(혹은 이성이 있었는지 의심되는) 네티즌들은 '심심하던 차에 딱 걸렸네'라는 식으로 MBC 죽이기에 앞장섰고, 황우석 교수의 논문이 발표되자 마자 대부분의 언론은 평정심을 잃고 인기몰이식 띄우기에 혈안이 되었습니다. 정부도 황우석 교수를 등에 업고 지지도를 염두했는지 거액의 지원을 약속했구요.
특히 과학 기술계의 '성과'에만 주목하는 정부와 언론, 결국 이 촌극의 제작, 연출, 감독의 주역이 아닐까요? 만약 황우석 교수가 급한 마음에 연구 내용의 일부를 조작했다면, 왜 그랬을까요? 아마도 연구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아니었을까요?
단기간의 성과를 보이지 않는다면,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도 없고 그에 따른 장기간의 연구비 지원을 할 의사도 없는 우리 정부가 몇 년, 몇 십년의 시간이 필요할지 모르는 황우석 교수의 연구비 지원을 계속 했을까요? 과학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홀대하는 정부가 결국은 이런 상황으로 몰아간 원인은 아닐까요?
'PD수첩~'을 통해 보여진 KBS의 전문성 없는 과학기술계 기자의 어이 없는 한 마디, '세포 분열을 하면서 염색체가 변할 수 있다.'는 한국 언론, 특히 신중해야 할 '국영방송'의 무지(無知)를 드러낸 대단히 수치스러운 일이었습니다. 또 지금까지 많은 언론사들의 신중하지 못하고 객관성을 상실한 모습은 마치 중고등학교 시절 교과서에서 보았던 '권위에의 호소 오류'의 실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폭로'가 참이냐 거짓이냐를 떠나, 정부는 적절한 투자 없이 성과만 바라온 그 동안의 과학기술에 대한 홀대를 반성할 때가 아닌가합니다.. 또 언론은 아무리 '터진 입'이라지만 가벼이 나불대지 말고 전문성을 갖춰야겠습니다.
사족으로, 이제 MBC는 살아나는 것일까요? 오히려 알고 싶지 않은 진실을 폭로한 원망만 더 사게 되는 것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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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 MV 'Ready, Get Set Go' 공개
이번주 12월 15일 발매될 페퍼톤스의 1집 'Colorful Express'의 타이틀 곡 'Ready, Get Set Go'의 MV가 공개되었습니다.
'CJ뮤직'에서 발매될 이번 앨범의 홍보대행을 맏고 있는 '해피로봇'의 Nina 님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제 계정에 올려서 링크하려고 하였으나, 동영상 용량이 생각보다 커서 올릴 수가 없네요. 동영상이 올라가 있는 계정의 용량이 크지 않은지 어제 찾았지만 트래픽 초과로 못 보았다가, 자정이 넘자마자 보았습니다. 빨리 감상하세요!!
EP에서 들려준 그 센세이션을 기대했다면 조금 아쉬울지도 모르지만, 나름대로 만족입니다. 상당히 가볍고 흥겨운 음악이었지만 이번에는 정말 Pop이 되었네요. 앨범의 다른 곡들도 기대되네요.
'CJ뮤직'에서 발매될 이번 앨범의 홍보대행을 맏고 있는 '해피로봇'의 Nina 님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제 계정에 올려서 링크하려고 하였으나, 동영상 용량이 생각보다 커서 올릴 수가 없네요. 동영상이 올라가 있는 계정의 용량이 크지 않은지 어제 찾았지만 트래픽 초과로 못 보았다가, 자정이 넘자마자 보았습니다. 빨리 감상하세요!!
EP에서 들려준 그 센세이션을 기대했다면 조금 아쉬울지도 모르지만, 나름대로 만족입니다. 상당히 가볍고 흥겨운 음악이었지만 이번에는 정말 Pop이 되었네요. 앨범의 다른 곡들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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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J.H' Single 'No Job' 전격발매!!
I Love J.H의 single 'No Job'이 어제 향뮤직을 통해 발매되었습니다.
1집에 수록될 2곡이 담겨있는데 'No Job'은 아마도 1집의 타이틀 곡으로 예상되는 곡이고, 'Oh My Darling'은 I Love J.H의 클럽공연에서 ending 곡으로 애용하는 곡입니다.
promotion 성격의 single이기에 가격이 1000원인지라 온라인을 통해 아직까지는 구입할 수 없고, 직접 신촌 향뮤직에 가셔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향뮤직에서 다른 앨범들 주문하시고 게시판에 글 남기시고 추가입금을 해셔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조만간 30초에서 1분 정도의 미리듣기를 연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14일부터 온라인 향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 single만은 구입할 수 없고 다른 CD 주문하실 때 같이 주문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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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시티(Dark City) - 2005.12.13.
동생 방 한 구석, 한 상자 가득히 있는 DVD들 중 'Dark City'라는 영화를 집어들었습니다. 영화 'the Matrix' 시리즈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들어왔었지만, 처음으로 보게 되었지요.
이 영화, '경악', 그 자체입니다. 벌써 7년이나 된 영화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내용이나 시각적인 요소나 정말 대단하네요. 'the Matrix'는 'Dark City'에 대한 오마쥬로 가득찬 영화라고 하도 할 말이 없겠습니다.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 '저주받은 걸작'이라고 할까요.
두 영화가 인간의 의식을 지배하려는 음모에 대한 내용을 공통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점 외에도, Dark City가 영화 안에서 보여준 도시의 모습이나 건물 그리고 건물 속의 양식이나 장식들까지, Matrix 시리즈에서 한번은 봤을 법한 모습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투에서조차 '워쇼스키' 형제가 Matrix에서 보여준 오마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속 도시의 풍경은 화려한 점만 더 한다면 'Batman Begins'의 도시와 매우 비슷합니다.
별 5개가 부족합니다. 그리고 Matrix 매니아라면 반드시 보아야 할 영화입니다. 각본에 감독까지 맡은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 정말 대단합니다. 정말 굉장합니다.
이 영화, '경악', 그 자체입니다. 벌써 7년이나 된 영화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내용이나 시각적인 요소나 정말 대단하네요. 'the Matrix'는 'Dark City'에 대한 오마쥬로 가득찬 영화라고 하도 할 말이 없겠습니다.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 '저주받은 걸작'이라고 할까요.
두 영화가 인간의 의식을 지배하려는 음모에 대한 내용을 공통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점 외에도, Dark City가 영화 안에서 보여준 도시의 모습이나 건물 그리고 건물 속의 양식이나 장식들까지, Matrix 시리즈에서 한번은 봤을 법한 모습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투에서조차 '워쇼스키' 형제가 Matrix에서 보여준 오마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속 도시의 풍경은 화려한 점만 더 한다면 'Batman Begins'의 도시와 매우 비슷합니다.
별 5개가 부족합니다. 그리고 Matrix 매니아라면 반드시 보아야 할 영화입니다. 각본에 감독까지 맡은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 정말 대단합니다. 정말 굉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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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차례는 탱크일까?
'K-2 소총 분실...'
'실탄도 사려져...'
'수류탄 6발도 사라져...'
국방이 이렇게 허술해서야...
겁이 난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런 기사가 나오지 않을지.
'격납고 탱크 1대도 사라진 것 최종확인'
또 다음날은,
'국방부, F-16 한 대 분실도 시인'
'실탄도 사려져...'
'수류탄 6발도 사라져...'
국방이 이렇게 허술해서야...
겁이 난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런 기사가 나오지 않을지.
'격납고 탱크 1대도 사라진 것 최종확인'
또 다음날은,
'국방부, F-16 한 대 분실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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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가는구나...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느껴졌던 20주의 실습이 오늘을 마지막으로 끝이났다.
지루한 시간들도 어떻게든 가는구나...
그리고 오늘 새벽 2006년 독일 월드컵의 조 추첨이 있었다.
2002년의 환희가 벌써 3년도 넘은 이야기라니...
시간은 무심하게 흘러 가는구나
지루한 시간들도 어떻게든 가는구나...
그리고 오늘 새벽 2006년 독일 월드컵의 조 추첨이 있었다.
2002년의 환희가 벌써 3년도 넘은 이야기라니...
시간은 무심하게 흘러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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