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빌 in 11월 12일 공중캠프 (2)

현란한 액션 그리고 I Love J.H와 있었던 뒤풀이 자리에서는 메탈매니아의 모습을 보여준 바비빌.

2005/11/21 21:37 2005/11/21 21:37

바비빌 in 11월 12일 공중캠프 (1)

엄청난 카리스마를 보유한, 간지가 좔좔 흐르는 컨트리 밴드 '바비빌', 열성 여성팬들을 몰고 다니더군요. 특히 리더 정바비의 포스는 대단합니다.

2005/11/21 21:12 2005/11/21 21:12

스트로베리 TV쇼 in 11월 12일 공중캠프

세번째 '스트로베리 TV쇼'.

2005/11/16 20:32 2005/11/16 20:32

도유 in 11월 12일 공중캠프

두번째는 여성 이인조 '도유'

2005/11/16 20:30 2005/11/16 20:30

달콤한 비누 in 11월 12일 공중캠프

빵에서 있었던 '푸른새벽'의 단독 공연이 끝나고 근처 '공중캠프'의 2주년 파티에 갔답니다. 들어가니 막 '달콤한 비누'의 공연이 시작되었더군요. '달콤한 비누'는 한참 전에 '빵'에서 보았던 밴드입니다. 드러머의 군입대로 마지막 공연이었습니다.

2005/11/16 20:29 2005/11/16 20:29

푸른새벽 in 11월 12일 클럽 빵

'푸른새벽'의 약 2개월 만의 단독 공연이 '빵'에서 있었습니다. 7시 30분에 시작인줄 알고 천천히 갔다가 7시 15분 경 입장하니 공연은 시작했고 관객은 거의 만원이더군요. 어쩔수 없이 찬 바닥에 앉아서 공연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보는 '푸른새벽'의 공연은 그런 불편함 쯤은 잊게할 만큼 역시 좋았습니다. 더구나 처음 보게되는 푸른새벽의 '밴드 공연'이었구요. 하지만 아쉽게도 공연이 길지 않아서 8시 30분 쯤 끝났습니다.

사진은 자리가 좋지 않아 상태가 별로네요.

2005/11/13 20:52 2005/11/13 20:52

짙은 in 11월 10일 club Rolling Stones 2

'빵'의 공연일정에서 종종 밴드 이름을 본 기억이 있는 '짙은'을 'Rolling Stones 2'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앨범을 발매하는 날이었어요. 저도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앨범을 입수했습니다. 빵에서 주로 공연하는 밴드들처럼 상당히 괜찮은 곡들 들려주었지요.

2005/11/13 20:26 2005/11/13 20:26

하늘달리기 in 11월 10일 club Rolling Stones 2

어찌하다보니 'I Love J.H'와 지난주 WASP 공연에 이어 같이 하게되는 '하늘달리기'. 쉬운 멜로디로 두번째였지만 쉽게 익숙해지더군요.

2005/11/13 20:14 2005/11/13 20:14

I Love J.H in 11월 10일 club Rolling Stones 2

요즘 자주 보는 'I Love J.H'이지만 'Rolling Stones 2'에서는 오랜만입니다. 열심히 1집 앨범을 준비중입니다. 앨범 녹음의 스트레스 때문인지 보컬 지영이 무척이나 힘든 모습이었죠. 오랜만에 셋리스트를 바꾸었는데, 새로 추가된 'I Love You' 참 좋았답니다.

2005/11/13 20:08 2005/11/13 20:08

끝에 대하여...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

그리고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

요즘 자주 끝에 대하여 생각해 보아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아니다.

하지만 결국 끝은 찾아온다.

그 끝에서...

난 얼마나 참아낼 수 있을까?

2005/11/13 19:48 2005/11/13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