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J.H

4인조 펑크 밴드 "I Love J.H"

팝펑크, 이모펑크 정도라고 설명되는 이들의 음악!
그리고 언제나 즐거운 공연을 보여주는 밴드!

2004년 12월 Demo 'Hi! We are I Love J.H'를 발표
2005년 12월 첫 Single 'No Job / Oh! My Darling'을 발표
2006년 1월 첫 Album 발표 예정

http://iljh.cyworld.com

I Love J.H in 12월 31일 공중캠프

평범한 공연이 될 줄 알았지만 몇몇 사건(?)이 있었습니다. 밴드의 대표곡 'Today'에서는 김나은양 대신, 이제는 I Love J.H의 골수팬이 되어버린 '바비빌'의 박세회씨가 기타 연주를 들려주었답니다. Single 수록곡 'Oh My darling'에서는 이번 김경모씨가 연주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새해 기념 신곡 'New year Song'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1월 13일 공중캠프에서 드디어 데뷔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이 있습니다.

2006/01/02 17:48 2006/01/02 17:48

I Love J.H in 12월 29일 club SSAM

마지막은 27일만에 공연을 하는 'I Love J.H'였습니다. 역시나 흥겨운 공연이었고 드러머 정욱이형은 오늘도 혼자 땀을 엄청 흘렸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보는 이 밴드의 공연이라 너무 좋았구요.

이달 13일부터 향뮤직에서 판매중인 Single의 초도 물량이 모두 팔려서 추가 물량이 입고되었다고 하네요.

1월 13일에는 '공중캠프'에서 1집 발매 기념 공연이 있습니다. 당일 공연장에서 1집 앨범도 판매한다고 하네요.

2005/12/30 20:18 2005/12/30 20:18

encoding of 20051217

iPod에 3000곡이 넘게 들어있지만, 그래도 들을 노래가 없다고 느낄 때가 자주 있네요. 오늘의 추출은 상당히 풍성합니다. 앞으로 자주 들을 노래들이 상당히 많아요.

첫번째 'I Love J.H'의 single 'No Job'. 좋습니다 좋아요! Live 때와는 다른 Album 만의 느낌도 있구요. 하지만 Live에서 느낄 수 있는 상기된 그리고 rough한 느낌이 줄어들어 아쉽습니다. 하지만 역시 좋습니다.

두번째 '페퍼톤스(Peppertones)'의 기대의 첫 앨범 'Colorful Express'. 사실 EP 'A Preview'의 그 Sensation만큼은 되지 않지만 기대를 98% 만족시켜주는 앨범입니다. 제가 홍대 클럽에서 본 밴드 중 가요계로 진출해도 성공할 가능성, 즉 'Potential'이 최고인 밴드였던 만큼, 한국 음악 미디어 최고의 기업 'CJ뮤직'을 통해 발매된 이번 앨범 엄청난 성공(?)을 기대해 보아도 될 듯합니다. CJ뮤직을 음악 미디어 최고의 기업이라고 한 이유는 바로, 'M.net'과 'KMtv'를 소유한 'CJ미디어'때문입니다.

세번째 'Linkin Park'의 side project라고 홍보하는 'Fort Minor'의 'Rising Tied'. 아, 이건 홍보에 '낚였다'고 할 수 밖에 없네요. Fort Minor에서 Linkin Park를 기대하진 마세요.

마지막 입수한 지는 한참 되었지만 어제 처음 개봉한 'UMC'의 'XSLP'. Hip-Hop/Rap에 큰 관심이 있지도 않고 많이 듣지도 않지만, 제가 들어본 한국 앨범 중에서는 Dynamic Duo의 앨범 다음으로 좋네요. 속사포처럼 쏟아지는 Rap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more..

2005/12/17 13:47 2005/12/17 13:47

I Love J.H in 11월 12일 공중캠프 (2)

나머지 사진들...!!
I Love J.H 1집 녹음을 끝내고 믹싱중입니다. 올해 안으로 앨범이 나올 듯합니다.

2005/11/23 18:28 2005/11/23 18:28

I Love J.H in 11월 12일 공중캠프 (1)

2주년 기념 공연의 마지막은 'I Love J.H'의 무대였습니다. 바비빌도 좋아하는 밴드가 되어버린 'I Love J.H', 마지막 앵콜까지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공중캠프에서 공연하면 사운드가 120% 좋아지는 느낌이랄까요?

2005/11/23 18:10 2005/11/23 18:10

I Love J.H in 11월 10일 club Rolling Stones 2

요즘 자주 보는 'I Love J.H'이지만 'Rolling Stones 2'에서는 오랜만입니다. 열심히 1집 앨범을 준비중입니다. 앨범 녹음의 스트레스 때문인지 보컬 지영이 무척이나 힘든 모습이었죠. 오랜만에 셋리스트를 바꾸었는데, 새로 추가된 'I Love You' 참 좋았답니다.

2005/11/13 20:08 2005/11/13 20:08

I Love J.H in 11월 3일 club WASP

두번째는 'I Love J.H'. 짧게 하라는 클럽 사장님의 압박에 30분만에 셋리스트를 후다닥 끝내버렸습니다. 멤버들의 개인 사정으로 실수 연발도 있었고 대표곡 'Today'는 1.5배속 연주로 드러머 정욱이 형은 죽을 뻔 했지요.

2005/11/05 11:52 2005/11/05 11:52

I Love J.H in 10월 28일 공중캠프

이름만 들어왔던 공중캠프 드디어 가보았습니다. 이름만 들어서는 건물 옥상에 공연장이 있을 듯 했지만, 사실 지하에 있더군요. 무료 공연이기 때문인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 분위기는 술집 분위기였지요. 사진 찍기에는 어두운 편이어서 사진이 상당히 좋지 않네요. 마지막에 공연했던 'I Love J.H'는 인기 폭발이었습이다.

2005/10/30 04:00 2005/10/30 04:00

I Love J.H in 10월 18일 SoundHolic (2)

그리 많은 사진은 아니지만 한 번에 올리기에는 많아서 두 번에 올립니다.

2005/10/22 14:17 2005/10/22 14:17

I Love J.H in 10월 18일 SoundHolic (1)

이번주 화요일에 다녀왔던 사운드홀릭의 공연. 'I Love J.H'를 보러 잠시 다녀왔습니다. I Love J.H 외에도 두 밴드가 더 공연을 했지만 마지막 밴드는 시간관계상 못 보고 왔어요.

I Love J.H의 세번째 사운드홀릭 공연!! 보컬 지영씨의 헤어스타일이 변했습니다. 그리고 앨범 녹음 중이라고 하네요. 언제나 흥겨운 I Love J.H는 아마도 요즘 들어 '그림자궁전'과 함께 제 최고의 관심사가 된 듯합니다.

2005/10/22 14:14 2005/10/22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