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마지막 밴드는 '바비빌'이었습니다. 소속 밴드가 하나 밖에 출연하지 않는 골반 스튜디오 공연에 대한 정바비씨의 오늘 공연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I Love J.H'의 곡에 박세회씨가 참여한 것처럼 이번에는 '바비빌'의 곡에 김나은양이 참여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 공연의 유일한 골반 스튜디오 소속 밴드 '코스모스'였습니다. 차분한 연말을 맞고 2005년의 과오를 반성하는 의미(?)에서 차분한 곡들을 들려주었습니다.

평범한 공연이 될 줄 알았지만 몇몇 사건(?)이 있었습니다. 밴드의 대표곡 'Today'에서는 김나은양 대신, 이제는 I Love J.H의 골수팬이 되어버린 '바비빌'의 박세회씨가 기타 연주를 들려주었답니다. Single 수록곡 'Oh My darling'에서는 이번 김경모씨가 연주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새해 기념 신곡 'New year Song'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1월 13일 공중캠프에서 드디어 데뷔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이 있습니다.

'공중캠프'에서 '골반 스튜디오 연말공연'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공연에 참가한 네 팀중 골반 스튜디오 소속 밴드는 한 팀이었답니다.

첫 팀은 '이원열과 개복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