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상당히 긴 디제잉이었는데, 아무리 익숙하지 않은 디제잉이라지만 청중의 태도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저 역시 적극적으로 즐기지는 못했지만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초대권을 너무 남발하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들 정도 였습니다.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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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items
타프카 부다 in 7월 7일 Rolling Hall
세번째는 역시 처음 보는 '타프카 부다'의 디제잉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긴 디제잉이었는데, 아무리 익숙하지 않은 디제잉이라지만 청중의 태도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저 역시 적극적으로 즐기지는 못했지만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초대권을 너무 남발하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들 정도 였습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긴 디제잉이었는데, 아무리 익숙하지 않은 디제잉이라지만 청중의 태도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저 역시 적극적으로 즐기지는 못했지만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초대권을 너무 남발하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들 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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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남과여라이팅 스텔라 in 7월 7일 Rolling Hall
두번째는 '9남과여라이팅 스텔라'라는 알 수 없는 이름의 밴드였습니다.
'빵'의 공연 일정에서 자주 보던 이름이었는데 직접 공연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특이한 옷차림은 '아마추어 증폭기'를 떠오르게도 했습니다. 멘트 중에 '빵 사장님'에 대한 이야기도 잠깐 나오더군요.
의상만큼이나 심오한(?) 음악을 들려주었습니다.
'빵'의 공연 일정에서 자주 보던 이름이었는데 직접 공연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특이한 옷차림은 '아마추어 증폭기'를 떠오르게도 했습니다. 멘트 중에 '빵 사장님'에 대한 이야기도 잠깐 나오더군요.
의상만큼이나 심오한(?) 음악을 들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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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남과여라이팅 스텔라, 롤링홀, 카바레사운드
넘버원 코리안 in 7월 7일 Rolling Hall
'캐비넷 싱얼롱즈'의 첫번째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가 7월 7일 '롤링홀'에서 있었습니다. 사실 거의 '카바레사운드' 레이블 공연 수준이었습니다.
첫번째는 게스트로 '넘버원 코리안'이었습니다. 관악기 연주자가 3명이나 있는 밴드 구성도 특이하지만, 참으로 재밌는 액션으로 청중의 혼을 쏙 빼놓았습니다.
첫번째는 게스트로 '넘버원 코리안'이었습니다. 관악기 연주자가 3명이나 있는 밴드 구성도 특이하지만, 참으로 재밌는 액션으로 청중의 혼을 쏙 빼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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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소울 in 7월 6일 club SSAM
마지막은 '퍼펙트 소울(Perfect Soul)'이라는 밴드였습니다. 7곡 가량을 들려주었는데 처음 2~3곡은 강렬하면서도 상당히 좋았지만, 뒤쪽으로 갈 수록 팝밴드가 되어버리는 느낌이어서 아쉬웠습니다.
제목에서 어쩐지 CCM 분위기가 느껴졌는데, 역시나 리더가 신자더군요.
제목에서 어쩐지 CCM 분위기가 느껴졌는데, 역시나 리더가 신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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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in 7월 6일 club SSAM
두번째는 '노매드(Nomad)'라는 남성 3인조 밴드였습니다.
상당히 특이한 밴드였습니다. 하얀 셔츠에 검은 정장 바지를 차려입은 모습은 소위 말하는 '밤무대(?)'를 생각나게 했습니다. 음악에서 '한국적 락' 혹은 '민중가요'가 느껴졌습니다.
상당히 특이한 밴드였습니다. 하얀 셔츠에 검은 정장 바지를 차려입은 모습은 소위 말하는 '밤무대(?)'를 생각나게 했습니다. 음악에서 '한국적 락' 혹은 '민중가요'가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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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마츠리 in 7월 6일 club SSAM
'Freshground of SSAM!'이라는 제목의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SSAM'에서 한 달에 한 번하는 공연인데, 입장객들이 좋았던 밴드를 투표해서 1위를 차지한 밴드는 다음날에 또 나오는 형식이고, 7월이 5번째였습니다.
첫번째는 '피코마츠리'였는데, 지난달에 초대되어 살아남은 밴드입니다. Demo로 공개된 3곡, 'Dark Chocolate', '별', 'Koney island'와 'club 8'의 'Love In December' 등을 들려주었습니다. 지난 '바다비' 공연과 같은 곡들이었습니다.
멘트가 조금 길었고, 역시나 '쌈사페'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첫번째는 '피코마츠리'였는데, 지난달에 초대되어 살아남은 밴드입니다. Demo로 공개된 3곡, 'Dark Chocolate', '별', 'Koney island'와 'club 8'의 'Love In December' 등을 들려주었습니다. 지난 '바다비' 공연과 같은 곡들이었습니다.
멘트가 조금 길었고, 역시나 '쌈사페'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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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싱글데이 in 6월 30일 club SSAM
마지막은 멋진 3인조 밴드 '에브리싱글데이(Every Single Day)'였습니다. '에브리싱글데이' 역시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멋진 공연이었지만, 아직 신곡들은 아직 들을 수 없었습니다.
'에브리싱글데이'도 좋은 기획사를 만난다면 'W'만큼 유명해질 수 있을 법도 한데 참 아쉽습니다. 역시나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현실이 참 아쉽습니다.
'에브리싱글데이'도 좋은 기획사를 만난다면 'W'만큼 유명해질 수 있을 법도 한데 참 아쉽습니다. 역시나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현실이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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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ub SSAM, Every Single Day, 에브리싱글데이
더 브리딩 in 6월 30일 club SSAM
두번째는 '더 브리딩(The Breathing)'이었습니다. 조만간 1집 앨범이 나온다고 합니다. 제가 갖고 있는 EP의 수록곡들과는 다른 곡들이 많았는데 아마도 1집에 수록될 곡들이었나 봅니다.
다국적의 멤버들과 멋진 무대 매너로, 아마도 '페퍼톤스(Peppertones)'급의 포텐셜에 가장 가까운 밴드가 '더 브리딩'이 아닌가 합니다.
다국적의 멤버들과 멋진 무대 매너로, 아마도 '페퍼톤스(Peppertones)'급의 포텐셜에 가장 가까운 밴드가 '더 브리딩'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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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ub SSAM, The Breathing, 더 브리딩
Oldfish in 6월 30일 club SSAM
지난주 금요일 'Live Club SSAM'에서 '골목대장과함께하는 Bㅣ온 後,맑음'이라는 공연이 있었습니다. SSAM의 자원봉사단체(?)인 '골목대장'의 2기를 마치는 공연이었는데, 저는 싸이월드의 'SSAM 타운'에서 선착순 이벤트가 되어서 갈 수 있었습니다.
세 밴드의 공연이었고 세 밴드 모두 대단히 좋았는데, 첫번째는 '올드피쉬'였습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는데, 좋은 소식은 조만간 일본에서 1집이 발매된다는 소식이고 나쁜 소식은 70~80%가 완료된 2집 작업물이 들어있던 HDD가 고장났다고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HDD때문에 작업물이 날라가는 일들이 드물지 않은 듯합니다.
'뚜뚜뚜', 'Heaven', '청춘로맨스' 등을 들려주었습니다.
세 밴드의 공연이었고 세 밴드 모두 대단히 좋았는데, 첫번째는 '올드피쉬'였습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는데, 좋은 소식은 조만간 일본에서 1집이 발매된다는 소식이고 나쁜 소식은 70~80%가 완료된 2집 작업물이 들어있던 HDD가 고장났다고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HDD때문에 작업물이 날라가는 일들이 드물지 않은 듯합니다.
'뚜뚜뚜', 'Heaven', '청춘로맨스' 등을 들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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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마츠리 in 6월 18일 salon 바다비
마지막은 2주만에 만나는 멋진 언니들(?) '피코마츠리'. 키보드 사건(?)은 아직 회복되지 않았나 봅니다. 'club 8'의 'Love in December'를 색다른 버전으로 들려주었고 마지막 곡, Dark Chocolate은 역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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