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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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정말 오랜만에 찾은 빵. 정말 얼마만인지? 그림자궁전의 공연도 볼 겸, 더구나 라인업도 좋아서 가게 되었는데 작년 8월 이후 약 6개월만이었습니다. '그림자궁전'을 마지막으로 본 때가 10월에 있었던 '광명음악밸리페스티벌'이었으니 정말 2007년 하반기는 많이 바빴나봅니다.

첫번째는 '나비'였습니다. 요즘 한 달에 한, 두 번 공연한다는 마침 공연하는 날이어서 보게 되었네요. 공연이 아닌 날에도 빵에 자주 있어서 몰랐는데, 그녀의 공연하는 모습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약 1년 동안, 역시 많이 달라진 모습입니다. 연주하고 노래하는 모습에서 그 동안 쌓인 내공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여유롭고 자신의 페이스로 이끌어나가는 모습이었습니다.

2008/02/26 00:26 2008/02/2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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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에 다녀온 '빵'. 원래는 네 팀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한 팀이 펑크가 나서 세 팀이 공연을 했습니다. 세 팀이었지만 상당히 빵빵한 라인업! 바로 '나비', '골든팝스' 그리고 '그림자궁전'이었습니다.

첫번째는 물이 오른 '나비'였습니다. 올해 공연은 처음 보네요.

왠지 서글픈 '고양이는 울었지', '로로스'의 첼리스트 '제인'과 함께한 판타지모던락 'Dragon' 두 곡은 역시 '나비'의 대표곡 다웠습니다. 마지막 곡은 너무나 유명한 'Nancy Sinatra'의 'Bang Bang'을 들려주었어요. 바로 영화 'Kill Bill'을 통해 너무나 익숙해진 곡이죠.

2007/02/04 19:48 2007/02/0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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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도착했을 때는 '나비'가 세션들과 함께 한창 공연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공연 중인 곡은 바로 '나비'의 대표곡 'Dragon'. 로로스의 첼로 '제인'의 도움으로 첼로 연주와 함께하는 'Dragon'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거대한 위용과 불을 뿜는 드래곤은 첼로의 도움으로 드디어 창공을 날고 있었습니다.

이어 마지막곡은 카피곡으로 'Nirvana'의 'Rape Me'를 들려주었습니다.

사람이 상당히 많아서 맨 뒤에 서서 볼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사진들이 별로네요.

2006/12/29 20:58 2006/12/29 20:58
nabi

선우씨~ 저 이날 앵콜곡 없었어요. ㅋㅋ
펄잼 노래는 잘 몰라요. 다른 뮤지션하고 착각했나 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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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불렀을까 헷갈리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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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왠지 급하게 나타난 '나비'였습니다. '고양이는 울었지'나 'Dragon'같은 익숙한 곡들 주위로 공연을 꾸려나갔어요. 왠지 기운이 없어 앉아서 '로로스'의 '석'과 이야기도 하고, 그래서 사진은 별로 못 찍었습니다.

2006/11/05 16:21 2006/11/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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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빵'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나비'였습니다. 처음 '빵'에서 또 실내에서 '나비'의 공연을 보게 되는데 느낌이 달랐습니다.

'나비'의 음색은 조금 '신경질적'으로도 들릴 수 있는데, 실내에서 들으니 깊이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시 '나비'도 밴드로 한 곡 들려주었는데 베이스는 역시 '석', 드럼은 바로 전에 도움을 받았던 '무중력소년'이었습니다. 카피곡이었는데 가장 기억남는 것은 간간히 들어갔던 '석'의 코러스였습니다.

오늘도 '드래곤'은 불을 뿜었습니다.

2006/10/24 23:57 2006/10/2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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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무슨 일이 있는지 정장을 입고 등장한 '나비'였습니다. 이날 '빵'에서도 공연이 있다고 했고 두 공연을 위해 다른 선곡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익숙한 '고양이는 울었지'나 '드래곤'은 들을 수 없었습니다.

사람을 모으기에는 '나비'도 좀 부족했습니다. '나비'의 노래를 듣고 있는데 놀이터 위로 비둘기떼가 선회비행을 하는지 놀이터 주위를 빙글빙글 돌며 날더군요.

2006/10/16 18:29 2006/10/1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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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른 토요일, 홍대 앞 '놀이터'에서 열린 '프리마켓'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2시 30분이 조금 지나 놀이터에 도착했을 때, 첫번째 '나비'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날이 흐려서인지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듣게 되는 'Dragon'은 역시 좋았습니다. 하지만 왠지 '고양이는 울었지'의 반복되는 '갸르릉'이 더 머릿속을 맴돌더군요.

2006/09/18 13:40 2006/09/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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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모아밴드'는 '빵'에서 활동하는 솔로 뮤지션 다섯(무중력소년, 라디오포닉스, 시와, 곡예사, 나비)이 모여서 만든 '일회성 프로젝트 밴드'입니다. 각 멤버의 자신있는 곡 한 곡 씩을 모아 총 5곡을 밴드 사운드로 들려준 '사기스러운' 밴드였습니다.

보통 밴드들이 '필살기'라고 할 수 있는 곡은 많은 않은데, '솔로모아밴드'는 필살기를 5개 모아놓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구나 그 '솔로 시절'의 필살기들이 밴드로 연주되면서 '초필살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앞선 곡들도 좋았지만 마지막의 두 곡, '곡예사'의 밴드 '공중곡예사' 시절의 곡과 '나비'의 Dragon'이 참 좋았습니다. 특히 '나비'의 'Dragon'의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될 만큼 환상적이었습니다.

2006/08/29 01:30 2006/08/29 01:30
시리.

솔로모아밴드만 생각나요. 나비씨 다시 생각하게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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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최고였지요..너무 멋졌음~

ez

... 흐음.. 작명센스야 이제 익숙해지겠지만.. 하필. .솔로모아라니 -_-;; 그래도 곡만좋다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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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들을 '모았'다고 솔로모아죠..ㅎㅎㅎ

gkeh

작년 12월 31일 빵에서
소히, 이주영, 흐른, 하도 넷이서 솔로모아 밴드 1기를 결성했었지요-
그리곤 솔로모아 밴드를 하고 나면 다음해엔
앨범을 발매한다는 전설이 생겼다는 (믿거나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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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이주영씨는 몰라도 다른 정말 앨범 발매했거나 발매 예정!!

gkeh

이주영씨도 올해 중에
파스텔에서 나오기로 했다는 얘길
들은 것 같아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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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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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뮤지션들과 밤을 지센 뒤, 집에 도착해 아침 8시쯤 눈을 붙여 낮 2시 가까이 되서 일어나서 점심을 먹고 '프리마켓'이 열리는 홍대 앞 놀이터에 도착하니 3시 30분이 조금 넘었습니다. 공연이 예정된 3시를 넘어서 시작했는지, '캐비넷 싱얼롱스'가 예정된 3시 30분을 넘어서 하고 있었습니다. 공연을 구경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어서 '나비'씨의 공연이 있었는데 '나비'씨는 '9'씨, '흐른'씨, '골든팝스'의 'Jimvoc'씨와 함께 밤을 지새운 일원입니다. '나비'씨의 음악은 처음 듣는데, 특별할 것이 없는 기타연주였지만 독특한 보컬로 독특함을 만들어 냈습니다. 어떤 곡들에서는 타악기가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6/08/20 15:15 2006/08/20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