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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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비누 in 11월 12일 공중캠프
빵에서 있었던 '푸른새벽'의 단독 공연이 끝나고 근처 '공중캠프'의 2주년 파티에 갔답니다. 들어가니 막 '달콤한 비누'의 공연이 시작되었더군요. '달콤한 비누'는 한참 전에 '빵'에서 보았던 밴드입니다. 드러머의 군입대로 마지막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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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새벽 in 11월 12일 클럽 빵
'푸른새벽'의 약 2개월 만의 단독 공연이 '빵'에서 있었습니다. 7시 30분에 시작인줄 알고 천천히 갔다가 7시 15분 경 입장하니 공연은 시작했고 관객은 거의 만원이더군요. 어쩔수 없이 찬 바닥에 앉아서 공연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보는 '푸른새벽'의 공연은 그런 불편함 쯤은 잊게할 만큼 역시 좋았습니다. 더구나 처음 보게되는 푸른새벽의 '밴드 공연'이었구요. 하지만 아쉽게도 공연이 길지 않아서 8시 30분 쯤 끝났습니다.
사진은 자리가 좋지 않아 상태가 별로네요.
사진은 자리가 좋지 않아 상태가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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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in 11월 10일 club Rolling Stones 2
'빵'의 공연일정에서 종종 밴드 이름을 본 기억이 있는 '짙은'을 'Rolling Stones 2'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앨범을 발매하는 날이었어요. 저도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앨범을 입수했습니다. 빵에서 주로 공연하는 밴드들처럼 상당히 괜찮은 곡들 들려주었지요.
마침 앨범을 발매하는 날이었어요. 저도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앨범을 입수했습니다. 빵에서 주로 공연하는 밴드들처럼 상당히 괜찮은 곡들 들려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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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lling Stones 2, 롤링스톤스2, 짙은
하늘달리기 in 11월 10일 club Rolling Stones 2
어찌하다보니 'I Love J.H'와 지난주 WASP 공연에 이어 같이 하게되는 '하늘달리기'. 쉬운 멜로디로 두번째였지만 쉽게 익숙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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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lling Stones 2, 롤링스톤스2, 하늘달리기
I Love J.H in 11월 10일 club Rolling Stones 2
요즘 자주 보는 'I Love J.H'이지만 'Rolling Stones 2'에서는 오랜만입니다. 열심히 1집 앨범을 준비중입니다. 앨범 녹음의 스트레스 때문인지 보컬 지영이 무척이나 힘든 모습이었죠. 오랜만에 셋리스트를 바꾸었는데, 새로 추가된 'I Love You' 참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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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Love J.H, Rolling Stones 2, 롤링스톤스2
끝에 대하여...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
그리고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
요즘 자주 끝에 대하여 생각해 보아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아니다.
하지만 결국 끝은 찾아온다.
그 끝에서...
난 얼마나 참아낼 수 있을까?
그리고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
요즘 자주 끝에 대하여 생각해 보아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아니다.
하지만 결국 끝은 찾아온다.
그 끝에서...
난 얼마나 참아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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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궁전 in 11월 5일 클럽 빵
마지막은 '그림자궁전'이었습니다. 빵에서는 오랜만에 다시 보게되네요. 역시 그림자궁전의 공연은 빵에서 들어야 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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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in 11월 5일 클럽 빵
세번째는 '하도'. 지금까지 여러본 보았었지만 생각해보니 '빵'에서 하도를 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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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시티 in 11월 5일 클럽 빵
두번째는 두번째로 보게되는 '아일랜드시티'. 공연이 모두 끝나고 빵 사장님과 밴드들과 팬들이 함께한 뒤풀이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밴드 멤버중 3명은 같은 고등학교의 동아리 출신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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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예사 in 11월 5일 클럽 빵
지난주 토요일에 다녀온 '빵'. 네 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팀은 '곡예사'. '공중 곡예사'라는 밴드의 리더로 활동한 적이 있었는데 멤버의 탈퇴로 자리를 채우는 동안 솔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베이시스트를 구해서 조만간 다시 밴드로 만날 수 있다네요.
첫번째 팀은 '곡예사'. '공중 곡예사'라는 밴드의 리더로 활동한 적이 있었는데 멤버의 탈퇴로 자리를 채우는 동안 솔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베이시스트를 구해서 조만간 다시 밴드로 만날 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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