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등장하는 까메오는 그림자궁전을 응원하러 온 '하도'씨와 클럽 '빵' 가족들 입니다.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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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궁전 in 10월 2일 쌈지사운드페스티벌
지난 일요일에 있었던 '제7회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오래 있지 못했고 사진도 별로 찍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그림자궁전'의 사진을 멀리서 나마 찍었습니다. 너무 멀어 잘 보이지 않네요.
중간에 등장하는 까메오는 그림자궁전을 응원하러 온 '하도'씨와 클럽 '빵' 가족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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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J.H in 9월 29일 club Rolling Stones 2
두번째는 'I Love J.H'였습니다. 일주일만이었지만 왠지 오랜만에 보는 듯했습니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깔끔한 set list를 들려주었습니다.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I Love J.H'의 곡들을 들을 수 있는 날이 곧 올지도 모르겠어요.
두 밴드만 공연하니 끝나고 나서 좀 아쉽더군요.
두 밴드만 공연하니 끝나고 나서 좀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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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Love J.H, Rolling Stones 2, 롤링스톤스2
B August in 9월 29일 club Rolling Stones 2
지난주 목요일에 처음으로 클럽 롤링스톤스2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세 밴드가 공연예정이었지만 밴드 사정상 두 밴드만 공연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는 'B August'라는 3인조 밴드입니다. 기타와 베이스, 두 분이 형제라는군요. 원래 보컬이 따로 있지만 개인 사정으로 지금은 3인조로 유지되고 있구요.
첫번째는 'B August'라는 3인조 밴드입니다. 기타와 베이스, 두 분이 형제라는군요. 원래 보컬이 따로 있지만 개인 사정으로 지금은 3인조로 유지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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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August, Rolling Stones 2, 롤링스톤스2
이것이 Boston Red Sox다!?
MLB의 포스트시즌을 둘러싼 경쟁이 막바지에 달았지만, 아메리칸 리그의 동부지구와 와이드카드는 아직도 오리무중입니다.
어제 더블헤더에서 1승 1패에 이어, 오늘도 패색이 짙던 Boston이 우리 Big Papi의 끝내기 안타로 낭떠러지 끝에서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숙명의 라이벌 Yankees와의 3연전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정말 승미진진한 주말 그리고 연휴가 되겠습니다.
과연 우리 귀염둥이들, Ortiz와 Ramirez를 계속 볼 수 있을까요? 벌써부터 3연전이 기대됩니다. 또 떨립니다.
어제 더블헤더에서 1승 1패에 이어, 오늘도 패색이 짙던 Boston이 우리 Big Papi의 끝내기 안타로 낭떠러지 끝에서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숙명의 라이벌 Yankees와의 3연전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정말 승미진진한 주말 그리고 연휴가 되겠습니다.
과연 우리 귀염둥이들, Ortiz와 Ramirez를 계속 볼 수 있을까요? 벌써부터 3연전이 기대됩니다. 또 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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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oding of 20050924
'세상은 넓고 들을 음악은 많다.'
지난주 토욜에 추출한 따끈따끈한 앨범 3장.
들을 만하지만 그의 이름과 기대감에 비하면 너무 아쉬문 휘성 4집, 'Love.. Love..? Love..!'. 첫곡 '일년이면'이 상당히 좋아서인지 몰라도 다른 곡들은 대부분 아쉽다.
소포모어 징크스는 없다. '절반의 성공', 멋진 사운드를 선사하는 클래지콰이 2집 'Color your Soul'.
남은 것은 대중의 호응. 얼마나 팔리려나. 또 얼마나 들리려나.
안지가 1년이 되어가는 올드피쉬의 정규 1집 'Room.Ing'. 약간의 아쉬움, 하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사운드. 인디밴드답게 '인디'적이면서도 세련미가 있는 '대중'적인 그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걷는 '어린왕자의 일렉트로니카'.
지난주 토욜에 추출한 따끈따끈한 앨범 3장.
들을 만하지만 그의 이름과 기대감에 비하면 너무 아쉬문 휘성 4집, 'Love.. Love..? Love..!'. 첫곡 '일년이면'이 상당히 좋아서인지 몰라도 다른 곡들은 대부분 아쉽다.
소포모어 징크스는 없다. '절반의 성공', 멋진 사운드를 선사하는 클래지콰이 2집 'Color your Soul'.
남은 것은 대중의 호응. 얼마나 팔리려나. 또 얼마나 들리려나.
안지가 1년이 되어가는 올드피쉬의 정규 1집 'Room.Ing'. 약간의 아쉬움, 하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사운드. 인디밴드답게 '인디'적이면서도 세련미가 있는 '대중'적인 그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걷는 '어린왕자의 일렉트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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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zziquai Project, Oldfish, 올드피쉬, 파스텔뮤직, 휘성
휘성 - Love.. Love..? Love..!
앨범 발매 전, 불의의 MP3 유포로 한 차례 소동을 겪었던 '휘성'의 4집 'Love.. Love..? Love..!'가 발매되었네요. 솔직히 이번 4집 발매 전 홍보를 통해 '이제는 사랑을 노래할 때'라는 문구를 보았을 때, '뭔 봉창두드리는 소리인가?'했습니다. 그리고 뚜껑이 열렸습니다. 사실 앨범 유포 사건 때, 어둠의 경로를 통해 들어보았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발라드 음악에 필수 양념인, 화려한 string의 intro '가을에 내리는 눈'을 애절한 발라드 '일년이면'이 흐릅니다. 곡이나 휘성의 보컬이나 좋습니다. 이 곡이 타이틀 곡인가 착각했을 정도였지요. 이어 흐르는 '울보'는 '일년이면'보다 더욱 애절한 휘성의 보컬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어디서 들어본 듯한 string으로 시작되는 '하늘을 걸어서'는 김도훈, 최갑원 콤비의 곡치고는 아쉬운 곡입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Good-bye luv..'는 그래도 휘성다운 느낌이 나는 곡입니다. 모든게 적당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곡이라고 할까요? 'Good-bye luv..'에 이은 '하나 둘 셋 넷', '왜 나만'....무난합니다.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키보드 반주에 휘성 보컬의 '날아가다'. 이어 흐르는 'Luv Shine'은 휘성 자작곡으로 역시 string이 화려하게 사용되었고 역시 애절함니다. '내가 너를 잊는다', 제목은 상당히 건방지지만 더욱 늘어지는 분위기는 좋지 않습니다. '가', 이 앨범에서 제가 인상적으로 들은 곡들 중 하나입니다. 갑자기 밝은 분위기의 'Morning', 갑자기 Hip-Hop/R&B로 돌아간, 여성 보컬의 featruing이 인상적인 'Too Hot', 이전 앨범에서 들어본 분위기가 나는 '사랑 한 장',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내 사랑' , '커다란.. 너무 커다란'이 이어지며 앨범은 끝납니다.
'휘성'의 네임밸류답게 좋은 곡들을 수록하고 있지만, 'Love.. Love..? Love..!' 상당히 아쉬운 앨범이 되어버렸습니다. 1집으로 가창력을 확인시켰고, 2집으로 '휘성'의 확실한 색깔을 보여주려 하다가, 3집으로 후일을 모색했으면 4집에서는 어떤 확고한 모습을 보여줄 때도 되었건만, 아직도 휘성은 '암중모색(暗中摸索)'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휘성의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각인시킬 만한 곡도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흘러가는 모습이 '혹시 휘성의 성대에 큰 문제가 생겼나?'라는 어처구니 없는 의문마저 들게하네요. 마지막에 뜬금없이 'With Me(MR)'은 왜 넣었을까요?
한국 최고 수준의 가수다운 '블록버스터'급의 앨범을 들고 나왔지만, 휘성의 새앨범을 기다리게 했던 기다림을 채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네요. 별점은 3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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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N BOX in 9월 22일 club WASP
'FEEL'N BOX'라는 WASP에서 첫 공연을 하게되는 5인조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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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EL'N BOX, WASP
Emoticon in 9월 22일 club WASP
두번째는 '이모티콘(Emoticon)'이라는 밴드였습니다.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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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J.H in 9월 22일 club WASP
클럽 'WASP'을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근처의 '클럽 쌤(SSAM)'이나 '빵'은 자주 가보았지만, WASP하고는 인연이 없었는데 지난 목요일 'I Love J.H'의 공연이 있어서 다녀왔지요.
'I Love J.H'는 지난 공연과는 set list를 조금 달리하였는데, 전체적으로 매우 좋았습니다. WASP의 조명이 너무 어두워 사진을 많이 못 찍었고 찍은 사진들도 잘 안나왔네요.
'I Love J.H'는 지난 공연과는 set list를 조금 달리하였는데, 전체적으로 매우 좋았습니다. WASP의 조명이 너무 어두워 사진을 많이 못 찍었고 찍은 사진들도 잘 안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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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Love J.H, WASP
M-boat의 앨범 타이틀 변천사(?)
1집 Like ~
-휘성 1집 - Like A Movie
-거미 1집 - Like Them
-Big Mama 1집 - Like The Bible
-Wanted 1집 - Like The First
2집 It's ~
-휘성 2집 - It's Real
-거미 2집 - It's Different
-Big Mama 2집 - It's Unique
3집 For The ~
-휘성 3집 - For The Moment
-거미 3집 - For The Bloom
4집 ???
-휘성 4집 - Love... Love...? Love...!
후속으로 나올 앨범들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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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 It's ~
-휘성 2집 - It's Real
-거미 2집 - It's Diff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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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 For The ~
-휘성 3집 - For The Moment
-거미 3집 - For The Bloom
4집 ???
-휘성 4집 - Love... Love...? Love...!
후속으로 나올 앨범들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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