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fish in 1월 12일 SSamzie Space Baram

오랜만에 다시 보는 올드피쉬,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보통 마지막에 올라오는 밴드가 가장 인기 밴드이지요. 진짜 올드피쉬를 보러온 팬들이 상당히 있었지요.

2005/01/13 01:48 2005/01/13 01:48

Newsboy problem in 1월 12일 SSamzie Space Baram

오늘 발견한 주목할 만한 밴드 'Newsboy problem', 왠지 음악에서 Radiohead가 조금 생각납니다. 그 처절한 느낌, 절규라고 해야할런지... 앞으로의 행보 기대됩니다.

베이시스트 분은 작년 '시데리끄' 공연에서 객원으로 참여하셨었지요. 딱 보니 기억이 나더군요.

2005/01/13 01:33 2005/01/13 01:33

도나웨일 in 1월 12일 SSamzie Space Baram

두번째는 '도나웨일'이었지요. 몇일전에 모 사이트에서 밴드명의 의미를 봤었는데 공연도 이렇게 보게 되었네요.

2005/01/13 01:13 2005/01/13 01:13

제니스 in 1월 12일 SSamzie Space Baram

처음 가본 '쌈지 스페이스 바람', 약도가 좀 헷갈리긴 했지만 다행히 잘 찾아갔습니다.

'제니스' 지난 여름에 결성되어 이번에 첫 공연이었답니다. 첫 공연 치고 꽤나 잘 한 걸로 보아, 멤버들의 과거(?)가 궁금해지네요.

2005/01/13 00:53 2005/01/13 00:53

몽니, 리페어샵, 드왑, 해피밴드 in 12월 31일 Geek Live House

어제 공연의 1부에 등장한 네 밴드의 사진을 한꺼번에 올립니다. 사진이 별로 없어서 따로따로 올리기가 귀찮네요.

'몽니'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좀 몽환적인 음악을 들려줍니다, '리페어샵'은 역시 보컬의 성량이 대단하네요. 하지만 가사를 알아들을 수가 없어요. '드왑', 처음 보는데 노래들이 괜찮더군요. 2집 작업으로 잠시 공연이 없다고 하네요. '해피밴드', 펑크쪽의 음악을 하는 듯하네요. 신나는 곡들을 들려줍니다.

2005/01/01 14:49 2005/01/01 14:49

메리-고-라운드 in 12월 31일 Geek Live House

2005년 새 해의 첫 포스트의 주인공은 '메리-고-라운드'가 되는군요.

'작년' 12월 31일 신촌 Geek Live House에서 '아듀~ 2004 긱 Happy Live Party'라는 이름의 공연이 있었지요. 총 8팀의 밴드가 1,2부로 나누어 공연을 했는데 '메리-고-라운드'라는 2부의 첫번째로 공연을 했답니다. 오랜만에 무려 8곡이나 들을 수 있었지요. 중간 중간 누나들의 멘트도 좀 많았구요. 2004년의 마지막 참 좋았습니다!!

공연은 자정이 넘어서까지도 계속 되었지만 저는 집이 좀 멀기에 '메리-고-라운드' 다음에 나온 '레드카펫'의 공연까지만 보고 집으로 왔습니다.

8곡이나 했고 멘트까지 길어, 시간이 많았던 만큼 사진도 100장이 넘게 찍었네요. 그 중 고르고 고른 25장을 올립니다. 인디음악 좋아하시는 분들~ '메리-고-라운드' 공연도 보러오세요~^^

2005/01/01 02:53 2005/01/01 02:53

바닐라쉐이크 in 12월 29일 SoundHolic

사운드홀릭에서 오랜만에 다시 보는 '바닐라쉐이크', 보컬 '허민'양이 '제 15회 유재하 음악경연 대회'에서 '사랑은 했는지'라는 곡으로 대상을 받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곡이 좀 loose한 것이 제 취향하고는 좀 떨어져 있네요. 마지막 순서라 그런지 상당히 공연이 길더군요.

2004/12/30 15:08 2004/12/30 15:08

브레멘 in 12월 29일 SoundHolic

사운드홀릭, 두번째는 '브레멘'이라는 5인조 밴드였습니다. 그럭저럭 괜찮은 음악을 들려주더군요. 후후... 관객들이 일어도록 계속 유도했지만, 관객들은 꼼짝도 않아더군요.
카페 멤버 분들과 이야기도 하고 이것저것 때문에 뒤쪽에 있어서 사진이 역시 별로네요.

2004/12/30 14:47 2004/12/30 14:47

메리-고-라운드 in 12월 29일 SoundHolic

29일 어제 사운드홀릭에 다녀왔지요. 물론 '메리-고-라운드' 공연을 볼라구요. 이번달에는 공연이 참 많네요. 31일 아직 하나 더 남았습니다.

총 3팀 중 첫번째로 등장한 '메리-고-라운드', 총 6곡을 들려주었지요. 곡은 6곡이지만 멘트도 짧고 그래서 시간은 다른 밴드들보다 짧아서 아쉬웠어요. 조명이 참 그렇네요. 아무튼 사진은 올라갑니다~

2004/12/30 01:28 2004/12/30 01:28

페퍼톤스 in 12월 18일 클럽 빵

기나긴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 페퍼톤스. 역시나 반응이 참 좋더군요. 많은 팬들이 왔다고 해야 할까요?
지난 1차 공연과 곡들의 차이는 없었지요.
키보드 연주자 분의 얼굴에 낙서는 무엇인지...^^

2004/12/19 04:28 2004/12/19 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