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smile 2005/10/11 by bluo 다시 2005/08/21 by bluo 정다운 나의 길 2005/06/18 by bluo 언제일까요? 2005/06/11 by bluo 향 2005/05/27 by bluo 그리고 바람 2005/05/21 by bluo 2 사(死) 2005/03/22 by bluo 낮은 곳에 머물러... 2005/03/09 by bluo 2 무의미 2005/03/04 by bluo 붉어진 눈으로 바라보다... 2005/01/29 by bluo 2
바람이 붑니다.낙엽이 집니다.눈을 감고 느껴봅니다.우리의 젊음이재가 되어 흩어집니다.그대의 미소가먼지 되어 사라집니다.붉게 물든 저녁 노을바라보는 뒷모습만아롱아롱 향기되어눈 앞에 아련합니다. 2005/10/11 21:14 2005/10/11 21:14
Posted at 2005/10/11 21:14 Last updated at 2007/01/05 21:29 Posted by bluo Filed under 그리고하루/at the moment Tag formless Response No Trackback No Comment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
사랑, 그 꽃은 세상 어디에나 피어난다고 한다.마음 한 켠, 누구나 그 곳엔 그 꽃이 피어날 한 줌의 흙이 있다. ......몇 번의 비바람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허탈과 몽상으로 황폐해진 그 땅......그 메마름을 뚫고 다시 뿌리내릴 수 있을까?그 땅에 그 꽃이 피어날 수 있을까?......넌 어떻게 생각하니?난... 어떻게 생각하니? 2005/08/21 23:14 2005/08/2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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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는 길가다가 지쳐 쓰러질 길슬퍼도 가야할 길외로워도 가야할 길 기뻐도 가야할 길결국은 나의 길그렇게정다운 나의 길 2005/06/18 15:14 2005/06/18 15:14
Posted at 2005/06/18 15:14 Last updated at 2007/01/05 21:30 Posted by bluo Filed under 그리고하루/at the moment Tag formless Response No Trackback No Comment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
세찬 비바람과 거센 파도는 지나가고끝없는 평온의 날들이 찾아왔으니...그대, 봄이 되어 오시는 날 언제일까요?내 마음의 차디 찬 눈과 얼음 모두 녹아방울방울 눈물 되어 흐를 날 언제일까요? 그대의 마음안에 머물 날 언제일까요?내 마음 온통 그대라는 영원의 빛으로 물들,그런 아름다운 날은 또 언제일까요? -'S.E.N.S'의 앨범 'Heart'에 부쳐- 2005/06/11 17:19 2005/06/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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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히 바람부는 황혼의 마음그 한켠 붉디 붉은, 아른한 노을로 남을...햇살이 떠나는 지평선 끝자락그 괘적 따라, 언제고 은은하게 흩날리는....향... ['메리-고-라운드'의 '향'에 부쳐...] 2005/05/27 19:24 2005/05/2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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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길어진 머리.바람에 흩날리는 머릿결.귓가를 스치는 바람, 속삭임.바람이 이끈 발걸음이 멈춘 곳.또 바람이 부는 정겨운 그 골목길.그리고 바람, 내 작은 바람, 그리운 그대. 2005/05/21 15:46 2005/05/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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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너를 잊고 있었다.잊을 만 할 때면 또 찾아오는 너...누구나 부정하고 싶은 사실,결국 모두가 너에게로 향하고 있다.다가오는 햇살 가득할 날들또 그럴 수록 넌 그림자를 길게 드리운다.세상에도 마음에도 평화가 가득한 밤그리고 눈을 뜨면 옆에 누워 있는 너...몰래 이불 속을 빠져나오려 하지만어느새 발목을 움켜잡는 너, 죽음... 2005/03/22 20:06 2005/03/2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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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일상에 지쳐 잠자리에 들면얼어붙은 내 녹아 흐르는 곳높고 높은 만년설의 봉우리비바람에 갈고 닦여 무뎌진다 하여도,내 흐를 마음 속 가장 깊은 곳, 그대언제나 낮은 곳에 머물러... 2005/03/09 18:56 2005/03/0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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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차고 기울고 내 마음 따라 흐르고귓가에 스치는 바람, 의미 없는 혼잣말두 사람사이, 그 사이의 거리좁혀지지 않는 무한한 거리세상 어디에나 있다고 하지만나에게는 아직 보이지 않는 걸... 2005/03/04 18:41 2005/03/0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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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다.점점 멀어지는 모습흐려진 점이 되었다.끝없이 펼쳐진 지평선에 녹아든...내 마음의 지평선그 위에 붉게 물든 노을이 되어버린그 모습.붉어진 눈으로 바라보다. 2005/01/29 22:20 2005/01/29 22:20
Posted at 2005/01/29 22:20 Last updated at 2007/01/05 21:33 Posted by bluo Filed under 그리고하루/at the moment Tag formless Response No Trackback 2 Comments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