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피쉬'는 오랜만에 다시 보게 되는데 빵에서 오랜만에 공연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한 멤버의 자리가 공석으로 남아있어 공연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그 자리가 차서 다시 열심히 한답니다. 사운드홀릭에서 올드피쉬의 공연을 보러 갔다가 EP '1-3'이 나와서 그 자리에서 구입하고 사인을 받은 기억이 벌써 1년도 넘은 일이네요. 앞으로 빵에서 자주 보았으면 좋겠네요. 역시 올드피쉬다운 깔끔한 공연이었습니다.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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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fish in 1월 14일 클럽 빵
파스텔뮤직 소속 밴드들 중 제가 좋아하는 두 밴드 '올드피쉬(Oldfish)'와 '미스티 블루(Misty Blue)'의 공연이 빵에서 있었습니다. 두 밴드 모두 상당히 있기가 있는지, 관객도 상당히 많아서 보통 넉넉하게 자리가 있던 빵이 거의 가득 들어찼답니다.
'올드피쉬'는 오랜만에 다시 보게 되는데 빵에서 오랜만에 공연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한 멤버의 자리가 공석으로 남아있어 공연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그 자리가 차서 다시 열심히 한답니다. 사운드홀릭에서 올드피쉬의 공연을 보러 갔다가 EP '1-3'이 나와서 그 자리에서 구입하고 사인을 받은 기억이 벌써 1년도 넘은 일이네요. 앞으로 빵에서 자주 보았으면 좋겠네요. 역시 올드피쉬다운 깔끔한 공연이었습니다.
'올드피쉬'는 오랜만에 다시 보게 되는데 빵에서 오랜만에 공연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한 멤버의 자리가 공석으로 남아있어 공연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그 자리가 차서 다시 열심히 한답니다. 사운드홀릭에서 올드피쉬의 공연을 보러 갔다가 EP '1-3'이 나와서 그 자리에서 구입하고 사인을 받은 기억이 벌써 1년도 넘은 일이네요. 앞으로 빵에서 자주 보았으면 좋겠네요. 역시 올드피쉬다운 깔끔한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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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J.H in 1월 13일 공중캠프
'I Love J.H'의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이자 이번 겨울의 마지막 공연이었던 어제 공연.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이었지만, 다른 밴드들이 앨범 발매 후 약 보름에서 한 달 정도 후에 기념 공연을 하는 것에 비해 앨범이 음반 매장에 들어가기 전에 급하게 했고 홍보도 부족하여 관객이 기대에 비해 적은 점이 참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공연 내용은 지금까지 'I Love J.H'의 공연들 중 가장 알찬 공연이었습니다. 앨범 수록곡 11곡과 앵콜로 미수록곡 3곡(이중 2곡은 데모 수록곡 + New year song)에 추가 앵콜로 'Waiting for the answer'를 들려주었습니다.
가을에서 이듬해 겨울까지 활동하는 'I Love J.H'의 2번째 Season이 끝났습니다. 다음 공연은 빨라야 6개월 정도는 기다려야 하겠네요. 그때까지 모두들 잠시만 안녕~
가을에서 이듬해 겨울까지 활동하는 'I Love J.H'의 2번째 Season이 끝났습니다. 다음 공연은 빨라야 6개월 정도는 기다려야 하겠네요. 그때까지 모두들 잠시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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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Love J.H, 공중캠프
바비빌 & 13 Steps in 1월 13일 공중캠프
13일의 금요일에 '공중캠프'에서 있었던 'I Love J.H'의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의 '바비빌'과 '13 steps'. 컨트리와 하드코어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팀이 'I Love J.H'의 Guest로 연달에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I Love J.H'를 포함해 세 팀이 모두 다른 장르의 밴드들이네요. 공중캠프에서는 '13 steps'처럼 강한 음악을 하는 밴드가 공연하기도 처음인 듯합니다. 공중캠프의 조명은 정말 플래시 없이 사진 찍기에 극악이군요.
'I Love J.H'를 포함해 세 팀이 모두 다른 장르의 밴드들이네요. 공중캠프에서는 '13 steps'처럼 강한 음악을 하는 밴드가 공연하기도 처음인 듯합니다. 공중캠프의 조명은 정말 플래시 없이 사진 찍기에 극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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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궁전 in 1월 6일 클럽 빵
마지막은 '그림자궁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Magic Tree'를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죠. 중간에 신곡도 들어가서 '그림자궁전'의 공연치고는 서정적(?)인 공연이었습니다. 공연 중간에는 깜짝 이벤트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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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타바코 in 1월 6일 클럽 빵
정말정말 오랜만에 보는 '그린 타바코'. 빵에서는 한 달에 한 번정도 공연하나봅니다. 앞뒤로 나오는 밴드들과는 달리 3인조이지만 힘 있는 연주를 들려주었습니다. 생활전선 때문에 앵콜이 없을 뻔 했지만 다행히도 앞 밴드들이 앵콜까지 받고도 비교적 빠르게 끝나서 앵콜도 들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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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소년단 in 1월 6일 클럽 빵
멋진 레게밴드 '굴소년단'. '굴소년단'의 음악을 말로 표현하자면 '몽환적인 레게'라고 할까요? 다른 밴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키보드 때문에 그 느낌이 더 한 듯합니다. 밴드가 많아서 많은 곡을 들을 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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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른 in 1월 6일 클럽 빵
예전에 한 번 보았던 '나의 처절한 앙뜨와넷'의 멤버였던 '흐른'. '흐른'이라는 이름은 빵 공연 일정에서 자주 봤던 이름이지만 공연은 처음이었습니다. '나의 처절한 앙뜨와넷'도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흐른'도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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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처절한 앙뜨와넷, 카페 빵, 흐른
페일슈 in 1월 6일 클럽 빵
1인조가 되어버린 페일슈. 베이시스트와 드러머가 모두 감기로 앓아누워서 그만 1인조가 되었답니다. 2006년 첫 공연은 빵에서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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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빌 in 12월 31일 공중캠프
마지막 밴드는 '바비빌'이었습니다. 소속 밴드가 하나 밖에 출연하지 않는 골반 스튜디오 공연에 대한 정바비씨의 오늘 공연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I Love J.H'의 곡에 박세회씨가 참여한 것처럼 이번에는 '바비빌'의 곡에 김나은양이 참여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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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Love J.H, 공중캠프, 바비빌, 정바비
코스모스 in 12월 31일 공중캠프
이번 공연의 유일한 골반 스튜디오 소속 밴드 '코스모스'였습니다. 차분한 연말을 맞고 2005년의 과오를 반성하는 의미(?)에서 차분한 곡들을 들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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