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in 11월 10일 club Rolling Stones 2

'빵'의 공연일정에서 종종 밴드 이름을 본 기억이 있는 '짙은'을 'Rolling Stones 2'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앨범을 발매하는 날이었어요. 저도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앨범을 입수했습니다. 빵에서 주로 공연하는 밴드들처럼 상당히 괜찮은 곡들 들려주었지요.

2005/11/13 20:26 2005/11/13 20:26

하늘달리기 in 11월 10일 club Rolling Stones 2

어찌하다보니 'I Love J.H'와 지난주 WASP 공연에 이어 같이 하게되는 '하늘달리기'. 쉬운 멜로디로 두번째였지만 쉽게 익숙해지더군요.

2005/11/13 20:14 2005/11/13 20:14

I Love J.H in 11월 10일 club Rolling Stones 2

요즘 자주 보는 'I Love J.H'이지만 'Rolling Stones 2'에서는 오랜만입니다. 열심히 1집 앨범을 준비중입니다. 앨범 녹음의 스트레스 때문인지 보컬 지영이 무척이나 힘든 모습이었죠. 오랜만에 셋리스트를 바꾸었는데, 새로 추가된 'I Love You' 참 좋았답니다.

2005/11/13 20:08 2005/11/13 20:08

그림자궁전 in 11월 5일 클럽 빵

마지막은 '그림자궁전'이었습니다. 빵에서는 오랜만에 다시 보게되네요. 역시 그림자궁전의 공연은 빵에서 들어야 제 맛입니다.

2005/11/09 20:06 2005/11/09 20:06

하도 in 11월 5일 클럽 빵

세번째는 '하도'. 지금까지 여러본 보았었지만 생각해보니 '빵'에서 하도를 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2005/11/08 21:58 2005/11/08 21:58

아일랜드시티 in 11월 5일 클럽 빵

두번째는 두번째로 보게되는 '아일랜드시티'. 공연이 모두 끝나고 빵 사장님과 밴드들과 팬들이 함께한 뒤풀이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밴드 멤버중 3명은 같은 고등학교의 동아리 출신이라네요.

2005/11/08 21:41 2005/11/08 21:41

곡예사 in 11월 5일 클럽 빵

지난주 토요일에 다녀온 '빵'. 네 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팀은 '곡예사'. '공중 곡예사'라는 밴드의 리더로 활동한 적이 있었는데 멤버의 탈퇴로 자리를 채우는 동안 솔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베이시스트를 구해서 조만간 다시 밴드로 만날 수 있다네요.

2005/11/08 21:28 2005/11/08 21:28

금요일 오후 in 11월 3일 club WASP

목요일 오후에 공연하는 '금요일 오후'.

2005/11/05 12:08 2005/11/05 12:08

하늘달리기 in 11월 3일 club WASP

하늘다람쥐가 아닌 '하늘달리기'라는 팝밴드. 왜 이름에서 '땅 짚고 헤엄치기'라는 말이 생각날까요?

2005/11/05 12:01 2005/11/05 12:01

I Love J.H in 11월 3일 club WASP

두번째는 'I Love J.H'. 짧게 하라는 클럽 사장님의 압박에 30분만에 셋리스트를 후다닥 끝내버렸습니다. 멤버들의 개인 사정으로 실수 연발도 있었고 대표곡 'Today'는 1.5배속 연주로 드러머 정욱이 형은 죽을 뻔 했지요.

2005/11/05 11:52 2005/11/05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