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coding of 20050910

이승환옹(?)의 His Ballad 1 & 2.

1은 예전에 나온 초판과 2가 나오면서 나온 재판 둘 다 있다.

이번에 추출한 건 재판.


more..

2005/09/15 21:56 2005/09/15 21:56

encoding of 20050909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구입한 W의 2집.

이전의 스타일에서 많이 바뀐 변질 논란이 있었던 피아의 3집.

2집의 화려한 모습, 그래서 더욱 아쉬운 거미의 3집.

덩달아 구입해버힌 빅 마마의 2집.

잊고 있었던 덩달아 추출한 빅 마마 1집.

more..

2005/09/15 17:14 2005/09/15 17:14

encoding of 20050901

최근 입수한 신보 2개.

MINHONG의 'superworld'.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와는 다르면서도 닮아있는 형제. 혹은 야누스의 또 다른 얼굴이라고 할까?

Two Ton Shoe의 'Resoled & More'. 흥겨운 느낌의 스윙, 그 매력 속으로.

more..

2005/09/02 22:41 2005/09/02 22:41

encoding of 20050827 exclusive

추출한 3장 중 2장은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CD들입니다.

먼저 지난주에 프리마켓에서 구입한 '하도'씨의 single '첫차' . 초판으로 10장이 나왔다나요. 그 중 한 장을 제가 갖고 있는 것이지요. 총 3곡이 들어있고 '첫차'는 역시 좋습니다.

'I Love J.H'의 '이지영'님이 보내주신 Demo 'Waiting for the Answer'. 같은 곡이 3곡 들어있네요. 딱 I Love J.H의 분위기가 살아있는 곡.

마지막으로 갑자기 들고 싶어진 휘성 1집. 소포모어 징크스를 뛰어넘어 2집도 1집 이상으로 좋았는데 3집은 좀 아쉬웠죠. 4집은 언제 나오려나요. 그러고보니 '안 되나요'의 부제가 '화양연화'인데 single '첫차'의 두번째 곡이 '화양연화'이네요.

more..

2005/08/27 22:56 2005/08/27 22:56

encoding of 20050812

8월 들어 처음 주문한 CD들 중 일부를 추출했습니다. 8월의 앨범 구입은 아마 이번 한번이 마지막을 듯하네요.

Alanis의 'jagged little pill acoustic', 사실 이 acoustic 앨범이 나올 줄은 상상도 하지 않고 있었고, 원작이 10년이나 되었다는 것도 잊고 있었네요. 옛 친구로부터 10년만의 편지랄까? 다시 90년대가 그리워지네요.

이루마의 'First Love' repackage, 참으려고 했지만 추가 3곡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작년 투어에서 현악 4중주와 함께한 곡들이 상당히 좋았거든요. 이루마씨 앨범은 다 사도, 작년에 이벤트로 뽑아낸 '전국투어프리패스티켓' 가격은 안나올 것이라고 위안하고 있습니다.

Slow 6의 'Grand A.M.', 망설이다가 결국 질러버리고 말았죠. slow 6의 터프한(?) 외모와는 달리 음악은 참 감미롭네요.

more..

2005/08/13 15:53 2005/08/13 15:53

encoding of 20050807

정말 오랜만에 추출! OST 두 장과 팝 앨범 한장, 인디 앨범 한장.

친절한 금자씨 OST, 말이 필요 없는 최고 수준의 OST 조영욱 음악 감독과 그의 팀은 정말 대단!! 올드보이 OST와 함께 우리나라 영화음악의 수준을 한단계 상승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박찬욱 싸인CD이기에 소장가치 상승!!

지난 클럼 쌤 공연에서 조금 저렴하게 구입했던 버스 정류장 OST. 루시드 폴이 만들었고, '그대 손으로'가 수록되어 있다는 점만으로도 소장가치!!

뷰렛, 이름만 들어봤던 밴드. 공연도 못 보았는데 음악은?? 그냥 들을만 하다. 하지만 뷰렛만의 개성을 찾을 수 없는 범작.

Lene Marlin의 세번째 앨범. 표지는 좀 아쉽다. 1집 분위기로 돌아간 느낌도 드는데 빅 히트할 만한 곡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more..

2005/08/07 19:00 2005/08/07 19:00

encoding of 20050715

정말 오랜만에 했던 추출. 초특급 배송 향뮤직에서 지난주 목요일 오후에 주문에서 다음날인 금요일 오전에 도착했던 CD들.

돌아온 우리 Billy Corgan 형님의 솔로 앨범은 USA 수입반으로 장만. 이제 앞으로 나올 Smashing Pumpkins 앨범을 포함해 이 사람은 음악은 '묻지마'구매를 하고 싶다.

이번에 발견한 보석 '두번째달'의 앨범 '두번째달'. 감동이다. 무조건 들어보시길...올해 꼭 들어봐 야할 우리나라 음반 중 하나!!

마지막 Damien Rice의 유일한 라이센스반. 2CD인 점도 좋고 노래도 좋은데 아아...케이스의 압박. 내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의 케이스다.

more..

2005/07/19 18:56 2005/07/19 18:56

encoding of 20050702

하야오 감독의 작품 중 가장 스펙터클했던 '월령공주' 그리고 그 만큼이나 스펙터클한 조 히사이시 음악감독의 OST

이소라의 디스코그라피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2집,' 영화에서처럼'

좋은 곡들도 있지만 1,2집에 비해 조금은 아쉬웠던 3집, '슬픔과 분노에 관한', 이 앨범은 내가 테이프로도 소장했던 앨범

이번에 저렴하게 입수한 앨범들 중 3장을 추출해 보았지요.

more..

2005/07/04 22:16 2005/07/04 22:16

encoding of 20050628

홍대에 비가 엄청오던 날, 너무 많이 와서 정전까지 되었던 날 산 CD, Damon & Naomi with GHOST

more..

2005/07/01 23:52 2005/07/01 23:52

encoding of 20050625

3장의 최신 인디앨범 그리고 한 장의 OST

라이너스의 담요는 조금 아쉽네요. 푸른새벽은 기대만큼 역시 최고이고 미스티 블루는 큰 기대는 없었는데 상당히 좋네요.

more..

2005/06/28 19:01 2005/06/28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