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Search Results for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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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쉐이크 in 12월 29일 SoundHolic
사운드홀릭에서 오랜만에 다시 보는 '바닐라쉐이크', 보컬 '허민'양이 '제 15회 유재하 음악경연 대회'에서 '사랑은 했는지'라는 곡으로 대상을 받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곡이 좀 loose한 것이 제 취향하고는 좀 떨어져 있네요. 마지막 순서라 그런지 상당히 공연이 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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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ndHolic, 바닐라쉐이크, 사운드홀릭, 허민
브레멘 in 12월 29일 SoundHolic
사운드홀릭, 두번째는 '브레멘'이라는 5인조 밴드였습니다. 그럭저럭 괜찮은 음악을 들려주더군요. 후후... 관객들이 일어도록 계속 유도했지만, 관객들은 꼼짝도 않아더군요.
카페 멤버 분들과 이야기도 하고 이것저것 때문에 뒤쪽에 있어서 사진이 역시 별로네요.
카페 멤버 분들과 이야기도 하고 이것저것 때문에 뒤쪽에 있어서 사진이 역시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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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ndHolic, 브레멘, 사운드홀릭
메리-고-라운드 in 12월 29일 SoundHolic
29일 어제 사운드홀릭에 다녀왔지요. 물론 '메리-고-라운드' 공연을 볼라구요. 이번달에는 공연이 참 많네요. 31일 아직 하나 더 남았습니다.
총 3팀 중 첫번째로 등장한 '메리-고-라운드', 총 6곡을 들려주었지요. 곡은 6곡이지만 멘트도 짧고 그래서 시간은 다른 밴드들보다 짧아서 아쉬웠어요. 조명이 참 그렇네요. 아무튼 사진은 올라갑니다~
총 3팀 중 첫번째로 등장한 '메리-고-라운드', 총 6곡을 들려주었지요. 곡은 6곡이지만 멘트도 짧고 그래서 시간은 다른 밴드들보다 짧아서 아쉬웠어요. 조명이 참 그렇네요. 아무튼 사진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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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ndHolic, 메리-고-라운드, 사운드홀릭
이루마 드라마 콘서트 in 수원
지난 28일 화요일,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있었던 이루마씨의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이루마씨의 전국 투어 중 제가 관람한 5번째이자 마지막이 되겠네요. 이루마씨의 투어는 31일 춘천 공연이 마지막입니다.
집이 부천인지라 수원까지 1시간 30정도 예상하고 나왔는데 중간에 전철이 천천히 가고, 수원역에서 버스까지 타야했기에, 공연이 시작한 후에야 도착했지요. 그래서 첫 곡 끝나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또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일어나 2층에 앉게 되었지요. 하지만 2층도 괜찮더군요. 오히려 1층 뒤쪽보다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1부와 2부 순서는 역시나 지난 공연들과 다를 바 없었지요. 하지만 앵콜에서 의외의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번 투어에서 늘 부르던 '흐려진 편지 속에'가 아닌 이루마씨가 가수 '테이'에게 써 주었다는 곡(가제:우츄프라카치아)을 이루마씨의 노래로 피아노 연주와 함께 들을 수 있었어요. 먼데까지 갔던 보람이 있었다고 할까요?
지난 8월 즈음 이루마씨의 스패셜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로 당첨 되었던 '전국 투어 프리패스 티켓', 총 16번의 공연 중 5번 보았으니 다 참석하지 못 해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좋은 기회였습니다. 저에게 또 이런 이벤트의 행운이 찾아올 수 있을까요?^^
집이 부천인지라 수원까지 1시간 30정도 예상하고 나왔는데 중간에 전철이 천천히 가고, 수원역에서 버스까지 타야했기에, 공연이 시작한 후에야 도착했지요. 그래서 첫 곡 끝나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또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일어나 2층에 앉게 되었지요. 하지만 2층도 괜찮더군요. 오히려 1층 뒤쪽보다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1부와 2부 순서는 역시나 지난 공연들과 다를 바 없었지요. 하지만 앵콜에서 의외의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번 투어에서 늘 부르던 '흐려진 편지 속에'가 아닌 이루마씨가 가수 '테이'에게 써 주었다는 곡(가제:우츄프라카치아)을 이루마씨의 노래로 피아노 연주와 함께 들을 수 있었어요. 먼데까지 갔던 보람이 있었다고 할까요?
지난 8월 즈음 이루마씨의 스패셜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로 당첨 되었던 '전국 투어 프리패스 티켓', 총 16번의 공연 중 5번 보았으니 다 참석하지 못 해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좋은 기회였습니다. 저에게 또 이런 이벤트의 행운이 찾아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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