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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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 in 7월 7일 Rolling Hall (2)
페퍼톤스 공연의 나머지 사진들. 'deb'언니의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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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b, Peppertones, 롤링홀, 카바레사운드, 페퍼톤스
페퍼톤스 in 7월 7일 Rolling Hall (1)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페퍼톤스'!! 사실 공연하기 전, 공연장 입구 쪽에서 표를 팔고있던, '사요'씨와 '노쉘'씨에게 물어봤었습니다. 5번째로 등장한다고 하더군요. 역시 5번째로 등장했습니다.
아마 이번 공연의 최고 인기 밴드가 아니었나합니다. 사요씨가 부르는 'Fake Traveler'를 시작으로 'WestWind'양이 등장하여 'Superfantastic', '남반구', 'Bike'를 연달아 불렀습니다. 특히 'Bike'에서는 연주와 노래를 같이 하면 손이 꼬인다던 '노쉘'씨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곡은 'deb'언니가 부른 'Ready Get Set Go'였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보는 '페퍼톤스'의 공연이었지만 너무 짧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아마 이번 공연의 최고 인기 밴드가 아니었나합니다. 사요씨가 부르는 'Fake Traveler'를 시작으로 'WestWind'양이 등장하여 'Superfantastic', '남반구', 'Bike'를 연달아 불렀습니다. 특히 'Bike'에서는 연주와 노래를 같이 하면 손이 꼬인다던 '노쉘'씨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곡은 'deb'언니가 부른 'Ready Get Set Go'였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보는 '페퍼톤스'의 공연이었지만 너무 짧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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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 in 7월 7일 Rolling Hall
두번째 게스트는 다섯 번째 앨범을 준비 중인 '더더(The The)'였습니다.
지난 앨범과는 다른 새로운 보컬과 함께 등장했는데, 왠지 보컬의 얼굴이 눈에 익습니다. 누군가를 닮은 듯한데 잘 모르겠네요. 5집에 수록된 신곡과 4집의 곡을 들려주었습니다.
밴드의 리더 김영준씨는 날이 갈 수록 멋져지는 모습입니다.
지난 앨범과는 다른 새로운 보컬과 함께 등장했는데, 왠지 보컬의 얼굴이 눈에 익습니다. 누군가를 닮은 듯한데 잘 모르겠네요. 5집에 수록된 신곡과 4집의 곡을 들려주었습니다.
밴드의 리더 김영준씨는 날이 갈 수록 멋져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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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카 부다 in 7월 7일 Rolling Hall
세번째는 역시 처음 보는 '타프카 부다'의 디제잉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긴 디제잉이었는데, 아무리 익숙하지 않은 디제잉이라지만 청중의 태도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저 역시 적극적으로 즐기지는 못했지만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초대권을 너무 남발하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들 정도 였습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긴 디제잉이었는데, 아무리 익숙하지 않은 디제잉이라지만 청중의 태도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저 역시 적극적으로 즐기지는 못했지만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초대권을 너무 남발하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들 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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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남과여라이팅 스텔라 in 7월 7일 Rolling Hall
두번째는 '9남과여라이팅 스텔라'라는 알 수 없는 이름의 밴드였습니다.
'빵'의 공연 일정에서 자주 보던 이름이었는데 직접 공연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특이한 옷차림은 '아마추어 증폭기'를 떠오르게도 했습니다. 멘트 중에 '빵 사장님'에 대한 이야기도 잠깐 나오더군요.
의상만큼이나 심오한(?) 음악을 들려주었습니다.
'빵'의 공연 일정에서 자주 보던 이름이었는데 직접 공연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특이한 옷차림은 '아마추어 증폭기'를 떠오르게도 했습니다. 멘트 중에 '빵 사장님'에 대한 이야기도 잠깐 나오더군요.
의상만큼이나 심오한(?) 음악을 들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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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남과여라이팅 스텔라, 롤링홀, 카바레사운드
넘버원 코리안 in 7월 7일 Rolling Hall
'캐비넷 싱얼롱즈'의 첫번째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가 7월 7일 '롤링홀'에서 있었습니다. 사실 거의 '카바레사운드' 레이블 공연 수준이었습니다.
첫번째는 게스트로 '넘버원 코리안'이었습니다. 관악기 연주자가 3명이나 있는 밴드 구성도 특이하지만, 참으로 재밌는 액션으로 청중의 혼을 쏙 빼놓았습니다.
첫번째는 게스트로 '넘버원 코리안'이었습니다. 관악기 연주자가 3명이나 있는 밴드 구성도 특이하지만, 참으로 재밌는 액션으로 청중의 혼을 쏙 빼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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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oding of 20060701
저렴하게 입수한 바이브의 3집 'Re Feel'.
역시 셋일 때가 아쉽다. 3집이 대중적으로 인기는 더 좋은 듯하지만, 1집, 2집 때의 바이브가 난 더 좋았다.
역시 셋일 때가 아쉽다. 3집이 대중적으로 인기는 더 좋은 듯하지만, 1집, 2집 때의 바이브가 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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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소울 in 7월 6일 club SSAM
마지막은 '퍼펙트 소울(Perfect Soul)'이라는 밴드였습니다. 7곡 가량을 들려주었는데 처음 2~3곡은 강렬하면서도 상당히 좋았지만, 뒤쪽으로 갈 수록 팝밴드가 되어버리는 느낌이어서 아쉬웠습니다.
제목에서 어쩐지 CCM 분위기가 느껴졌는데, 역시나 리더가 신자더군요.
제목에서 어쩐지 CCM 분위기가 느껴졌는데, 역시나 리더가 신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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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in 7월 6일 club SSAM
두번째는 '노매드(Nomad)'라는 남성 3인조 밴드였습니다.
상당히 특이한 밴드였습니다. 하얀 셔츠에 검은 정장 바지를 차려입은 모습은 소위 말하는 '밤무대(?)'를 생각나게 했습니다. 음악에서 '한국적 락' 혹은 '민중가요'가 느껴졌습니다.
상당히 특이한 밴드였습니다. 하얀 셔츠에 검은 정장 바지를 차려입은 모습은 소위 말하는 '밤무대(?)'를 생각나게 했습니다. 음악에서 '한국적 락' 혹은 '민중가요'가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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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마츠리 in 7월 6일 club SSAM
'Freshground of SSAM!'이라는 제목의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SSAM'에서 한 달에 한 번하는 공연인데, 입장객들이 좋았던 밴드를 투표해서 1위를 차지한 밴드는 다음날에 또 나오는 형식이고, 7월이 5번째였습니다.
첫번째는 '피코마츠리'였는데, 지난달에 초대되어 살아남은 밴드입니다. Demo로 공개된 3곡, 'Dark Chocolate', '별', 'Koney island'와 'club 8'의 'Love In December' 등을 들려주었습니다. 지난 '바다비' 공연과 같은 곡들이었습니다.
멘트가 조금 길었고, 역시나 '쌈사페'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첫번째는 '피코마츠리'였는데, 지난달에 초대되어 살아남은 밴드입니다. Demo로 공개된 3곡, 'Dark Chocolate', '별', 'Koney island'와 'club 8'의 'Love In December' 등을 들려주었습니다. 지난 '바다비' 공연과 같은 곡들이었습니다.
멘트가 조금 길었고, 역시나 '쌈사페'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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