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악, 보라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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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Search Results for '2006/08'

81 items
고스트윈드 in 8월 25일 club SSAM
다음팀은 '고스트윈드'라는 밴드였습니다. 매우 특이하게도 우리나라 전통 악기인 '대금'을 연주하는 멤버가 있습니다. 노래가 시작되는 보컬의 우리나라의 '창'을 하더군요. 첫곡은 처음보는 시도이기에 참 신선한 느낌이었는데 두번째 곡은 좀 지루하더군요.
프렌지 in 8월 25일 club SSAM
다음으로 나온 팀은 '프렌지'라는 밴드였습니다. '숨은고수 최종오디션'까지 올라온 만큼,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보컬 없이 연주만을 들려주는데 상당히 좋더군요.
포장마차 in 8월 25일 club SSAM
SSAM에서 있었던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의 '숨은고수 최종오디션'에 다녀왔습니다. 오후 2시부터 20팀이 2곡씩 들려주는데 저는 6시쯤 들어갔지요.
중간에 들어가서 잘 모르는 밴드를 보았는데 노래가 괜찮더군요. 나중에 찾아보니 '포장마차'였습니다. '숨은고수'에 응모한 음원으로 들었을 때와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중간에 들어가서 잘 모르는 밴드를 보았는데 노래가 괜찮더군요. 나중에 찾아보니 '포장마차'였습니다. '숨은고수'에 응모한 음원으로 들었을 때와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텅빈 노트에 그리운 이름을 적어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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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거리에 그리운 모습을 그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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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마음에 그리운 목소리를 떠올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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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대는 또 그렇게...
그래서 그대는 또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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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거리에 그리운 모습을 그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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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마음에 그리운 목소리를 떠올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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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대는 또 그렇게...
그래서 그대는 또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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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 보라인간!!
'미디어다음'에 '보라인간'이라는 사람이 '아고라'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는 내용과 인터뷰를 담은 기사가 올라왔다.
사업가 겸 뮤지션이라고 하는데 뮤지션으로서의 능력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리스너'로서는 정말 대단한 생각이 든다. 그의 글들을 보면서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었고, 하고 싶었던 말들을 대신해주는 글들에서 어떤 '후련함'을 느꼈다.
보라인간 인터뷰(링크)
보라인간이 본 가요계(링크)
보라인간이 본 가요계 2부 -가요계에 대한 오해들(링크)
보라인간이 본 가요계 3부 - 보이지않던 진실(링크)
주말에 집에 돌아가면 침대 머리맡에 고이 모셔둔 '200시간 CD플레이어'를 CD들과 챙겨야겠다.
사업가 겸 뮤지션이라고 하는데 뮤지션으로서의 능력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리스너'로서는 정말 대단한 생각이 든다. 그의 글들을 보면서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었고, 하고 싶었던 말들을 대신해주는 글들에서 어떤 '후련함'을 느꼈다.
보라인간 인터뷰(링크)
보라인간이 본 가요계(링크)
보라인간이 본 가요계 2부 -가요계에 대한 오해들(링크)
보라인간이 본 가요계 3부 - 보이지않던 진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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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oding of 20060820
Christina Aquilera의 3번째 정규 앨범이자 겁없이 Double Disc로 발매된 'Back to Basics'.
'물랑루즈'의 OST에 참여했을 때부터 Chritina가 하고 싶은 음악은 그쪽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데뷔 앨범이 나왔을 때만하도 'Britney'와 같은 종류인 줄 알았는데 큰 실수! 지난 앨범들도 조만간 추출해야겠다.
'물랑루즈'의 OST에 참여했을 때부터 Chritina가 하고 싶은 음악은 그쪽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데뷔 앨범이 나왔을 때만하도 'Britney'와 같은 종류인 줄 알았는데 큰 실수! 지난 앨범들도 조만간 추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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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ialito in 8월 19일 클럽 타 (2)
공연이 모두 끝나고 기념 촬영 시간이 있었습니다. 몇몇 열성팬(?)들이 기념촬영을 함께하고 사인을 받았습니다.
뒤풀이도 재밌었습니다. '언어의 장벽'은 역시나 험난 했지만 그럼에도 그것을 뛰어남은 '공감'을 느낄 수 이었습니다.
뒤풀이도 재밌었습니다. '언어의 장벽'은 역시나 험난 했지만 그럼에도 그것을 뛰어남은 '공감'을 느낄 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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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dialito, 몬디알리토, 클럽 타
Mondialito in 8월 19일 클럽 타 (1)
드디어 'Mondialito'의 단독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게스트가 네 팀이나 된다는 건 너무 많습니다. 밤을 지새운 저로서는 정말 게스트 공연 중에 눈을 감아버린 적도 몇 번 있었습니다.
바로 하루 전이었던 'SSAM'에서의 화려한 조명과는 다른, 아늑한 분위기의 '클럽 타'와 더 잘 어울리는 공연이었습니다. 물론 자리는 좋았지만 겉도는 조명때문에 사진찍기는 어려웠습니다.
'Toshiya'와 세션 기타리스트 'Koshiba'의 감미로운 연주와 'Junko'의 앳된 보컬은 역시 좋았습니다. 앵콜까지 마치고 난 후 총 공연시간이 1시간 20분이 좀 안 될 정도로, 생각보다 짧았던 점이 아쉬웠지만 직접 눈 앞에서 볼 수 있었던 점만으로도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바로 하루 전이었던 'SSAM'에서의 화려한 조명과는 다른, 아늑한 분위기의 '클럽 타'와 더 잘 어울리는 공연이었습니다. 물론 자리는 좋았지만 겉도는 조명때문에 사진찍기는 어려웠습니다.
'Toshiya'와 세션 기타리스트 'Koshiba'의 감미로운 연주와 'Junko'의 앳된 보컬은 역시 좋았습니다. 앵콜까지 마치고 난 후 총 공연시간이 1시간 20분이 좀 안 될 정도로, 생각보다 짧았던 점이 아쉬웠지만 직접 눈 앞에서 볼 수 있었던 점만으로도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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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dialito, 몬디알리토, 클럽 타
더 멜로디 in 8월 19일 클럽 타
마지막 게스트는 정말 오랜만에, 두번째로 보게 되는 '더 멜로디'였습니다. 파스텔뮤직에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 곡들이 잘 하고 좋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시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에는 뭔가 부족했습니다.
기대하다가는 앨범이 나오면 'elope!'이나 'Love & Pop'처럼 실망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대하다가는 앨범이 나오면 'elope!'이나 'Love & Pop'처럼 실망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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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in 8월 19일 클럽 타
세번째 게스트는 어제 쇼케이스를 놓친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였습니다. '고양이 소야곡', '입술이 달빛', '두꺼비' 이렇게 세 곡을 들려주었고 중간 중간에 곡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민홍형의 '느끼한 두꺼비'는 관객들을 충분히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9월 중순에 2집 앨범이 발매됩니다.
민홍형의 '느끼한 두꺼비'는 관객들을 충분히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9월 중순에 2집 앨범이 발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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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클럽 타, 파스텔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