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한희정'이었습니다. 많은 관객은 아마도 그녀를 보기위한 사람들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차분했던 객석의 반응은 그녀의 등장으로 뜨거워졌습니다. 그녀 역시 멋진 무대 매너로 응답했구요.

'우리 처음 만난 날', '브로콜리의 위험한 고백', '드라마'같은 기존에 들어본 곡들 외에도 '나무',  '잃어버린 날들' 등 새로운 곡들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앵콜은 즐거운 분위기의' 휴가가 필요해'였구요.

이제 혼자인 그녀가 낯설지 않네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에서 이제 그녀는 '푸른새벽'이 아닌 '한희정'임을 느끼게 합니다. 크리스마스에 '네스티요나'의 '요나'와 어디선가 깜짝 공연을 하지도 모른다네요.

아, 앨범은 봄으로 미루어졌다는데 과연 언제 나올까요? 호화 화보집이 포함된다면 더 기대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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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2 19:25 2007/12/1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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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리.

    나무는 들어왔던 곡.

    2007/12/14 09:36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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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루싸이트 토끼'였습니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터라, 확실히 많은 자작곡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깔끔하고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 역시 이 듀오의 매력이 아닌가합니다.

멤버 소개가 재밌었는데 '운전과 기타', '요리와 보컬'이라는 역할 소개는 신선했습니다. 더 활발한 활동으로 더 많은 사람이들이 이 밴드의 음악을 듣게 된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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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2 18:56 2007/12/1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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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7일에 'SSAM'에서 있었던 'WInter songs about you'라는 제목의 공연. 이전에 홍대 나들이가 벌써 2달이 넘었으니, 정말 오랜만에 보는 공연이기도 했습니다.. 평일이었지만 여성 세 팀의 공연이라 그랬는지, 공연이 시작했을 때 빈자리는 거의 없었습니다. 늦게 도착하지 않았지만 결국 잘 안보이는 자리 밖에 남지 않았더군요.

첫번째 '더 멜로디'의 보컬 '타루'의 솔로 공연. 솔로 공연이지만 세션 두 명을 대동했고, 그들을 철저하게(?) 이용(?)했습니다.. 자작곡 몇곡, 카피곡 몇곡을 들려주었고 준비하지 않았지만 많은 멘트를 하더군요. 점점 말수가 늘어나는 타루, 아직 홀로서기는 불안불안했지만 앞으로를 기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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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0 16:07 2007/12/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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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F와 날짜가 겹치면서 아마도 우여곡절 끝에 섭외가 이루어졌을 '제 3회 광명음악밸리페스티벌'. 개인적인 사정으로 올해는 6일에 가서 단지 한 밴드만 보고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오프닝 무대에 나선 '그림자궁전'이었습니다.

시작은 예정시간보다 1시간이나 지연되었고, 다른 큰 음악행사들과 때가 비슷해서 작년과 재작년보다 사람은 적었습니다. 하지만 그림자궁전은 위축되지 않고 신나게 공연했습니다. 베이시스트 용은 날뛰기(?)까지 했구요. 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설 수 없었던 점은 아쉬웠지만, 큰 무대 위에 올랐다는 경험만을도 큰 소득이 아니었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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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8 21:26 2007/10/2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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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바로 '한희정'이었습니다. 이번 컴필레이션에는 바로 기대곡 '우리 처음 만난 날'로 참여했구요. 인기 절정이에서, 멘트 중에 여기저기에서 '늑대의 울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솔로 앨범은 내년으로 미루어졌다고 하니 아쉬울 뿐입니다. 마지막이기에 앵콜곡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처음 만난 날'과 '솜사탕~'사이에 부른 '드라마'는 두번째 듣는데 왠지 어색하네요. 밝은 분위기의 두 곡사이어서 그런 느낌일 수도 있겠고, 지난 공연에서 얄밉게(?) 준비했지만 능청스럽게 읽지 못했다던 그 멘트가 생각나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11시에 가까워져서 끝난, 3시간이 넘는 긴 공연이었지만 좌석이었고, 각 밴드들이 세팅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지 않고 4곡 정도로 마무리해서, 지루한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 만큼 각 밴드들의 매너도 좋았다고 할 수 있겠구요.

좋은 무대와 좋은 밴드들 그리고 좋은 곡들까지, 정말 오랜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신나는 공연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알찬 레이블 공연이 자주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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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13:22 2007/10/0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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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디오에서 우리 처음 만난 날 듣고 바로 반했습니다. 더더 때 참 좋아했었는데 푸른새벽이나 솔로 활동하는지는 모르고 있었는데 앨범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클럽에서 혼자 와서 보시는 분들도 꽤 계신가요?

    2008/07/11 15:16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love

      아 라디오에 나왔었나요?.
      오호홋 궁금하네요.

      클럽에 혼자 오는 사람들 꽤있어요~~

      2008/07/12 20:14 [ Permalink : Modify/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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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는 '파니핑크(Fanny Fink)'였습니다. 첫곡은 'Sarah McLachlan'의 'Angel'을 카피했는데, 원곡과 비교하면 폐활량의 한계가 보였습니다. 역시 '루싸이트 토끼'와 마찬가지로 차분한 분위기에서, 1집 수록곡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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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08:36 2007/10/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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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도나웨일(Dona Whale)'로, 오늘 본 대부분의 밴드가 그렇지만, 정말 오랜만에 봐서 2005년 1월 이후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발견'이라고 할 만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예전의 느낌보다 무거워진 연주와 낮은 톤의 보컬은, 여성보컬의 밴드임에도 파스텔뮤직 소속의 어떤 밴드들보다도 무게감이 있었습니다. 마치 '파스텔식 네스티요나'같다고도 할까요? 기억으로는 보컬에 많이 의존하는 밴드였는데 지금은 그 균형이 좋아졌구요. 올해 발매된 이 밴드의 1집에 관심이 없었는데 궁금해졌습니다. 그런데 올해 말에 벌써 2집 작업에 들어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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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9 11:53 2007/09/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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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는 역시 13개월만에 보는 '올드피쉬(Oldfish)'였습니다. 얼마전에 일본 공연을 마치고 돌아왔다는데 올드피쉬의 상징이 되었던 전구가 바뀌었습니다. 일본에서 산 물건이라는데 좋답니다. 중간에 무려 '전구 소개 시간'이 있었는데, 마치 홈쇼핑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1집에서와는 달리 2집으로 오면서 점점 댄서블해지네요. 예전에는 파스텔톤의 서정적인 일렉트로닉이었다면, 이제는 선굵은 같은 레이블의 '케스커(Casker)'에 가까워지는 느낌입니다.  '라디오', 일본어로 부르는 '청춘 로맨스' 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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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9 11:07 2007/09/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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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ynizh

    아..
    올드피쉬님두 저랑같은 맥북을 쓰시네염..
    ㅋㅋㅋ

    2007/09/30 23:54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맥북을 쓰시는군요.ㅋ
      그렇담 디자인 관련 직종에 계시나요?.ㅎㅎ

      2007/10/01 08:18 [ Permalink : Modify/Delete ]
  2. cynizh

    직종이라하긴 머하구요..
    그냥 산디과 학생이에요.. ㅋㅋㅋ

    2007/10/01 10:49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아 그러시군요!
      쌈사페는 안 다녀오셨나요?
      저는 북적거리는게 싫어서 올해도 지나버렸습니다.ㅎ

      2007/10/01 13:26 [ Permalink : Modify/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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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는 파스텔뮤직의 새 식구로, 원래 예정에는 없었던 밴드 '모노리드'였습니다. 예정에는 없었지만, 컴필레이션에는 참여했고 공연은 바로 하루 전에 연락을 받아서 급하게 준비했답니다.

원래는 4인조인데 이번에는 보컬과 드럼, 두 멤버만 등장했고 역시 급하게 준비했기 때문인지 컴필레이션 수록곡만 들려주고 내려갔습니다. 첫인상은 많이 들어본 느낌으로 몇몇 밴드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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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9 10:03 2007/09/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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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약 13개월만에 보는 '루싸이트 토끼'였습니다. 사실 앞선 두 밴드가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에 이름을 올리지 않을 점을 생각하면 드디어(?) 나올 밴드가 나온 거죠.

'12 Songs about You'에 '봄봄봄'이라는 첫 트랙으로 참여하였고 역시 그 곡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 있고 차분하면서도 전보다 안정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언제나 들려주는 카피곡은 이제는 '루싸이트 토끼'의 곡처럼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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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9 09:49 2007/09/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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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역시 '커피 프린스 1호점 OST'에 이름을 올렸던 '더 멜로디'였습니다. 작년 말에 공연을 보았으니 약 9개월만에 다시 보는데 그동안 많이 발전한 모습입니다. 보컬은 왠래 좋았지만 멘트가 늘었고, 연주는 '끈적하진' 느낌이었습니다. 멤버들과 세션들의 호흡에서 라이브 공연의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구조적으로 문제가 많은 우리나라 음악시장을, 더구나 라이브의 비중이 상당히 적은 현 상황을 생각하면 아쉬웠습니다. '더 멜로디'를 비롯해 라이브 공연에서 진짜 실력을 유감 없이 보여주는 밴드들이 대중음악의 주류에 보이지 않는 점이 바로 그랬습니다.

'더 멜로디'의 활약으로 공연의 분위기는, 비록 좌석제였지만, 한껏 달아올랐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9월 말에서 10월 초사이에 있는 큰 공연들 때문에 홍보가 부족하여 예매율이 저조했다고 하는데, 현장에서는 빈자리가 거의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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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9 09:04 2007/09/2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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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금요일에 있었던 '12 Songs about You'라는 제목의 '파스텔뮤직 레이블 공연'이 있었습니다.. 제목으로만 봐서는 12곡만 들려주는 공연이거나 12팀이 나올 법하지만, 사실 이 공연 하루 전인 27일에 같은 제목의 컴필레이션 앨범이 발매되었고 이에 맞춘 발매기념 공연도 겸하고 있었습니다.

'Lemarr'라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일러스트들과 함께한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은 작년 초에 발매되었고 역시 발매기념 공연이 있었던 'Cracker : compilation for a bittersweet love story'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으로 자세한 이야기는 조만간 찾아올 '앨범 리뷰'에서 하도록 하죠

첫 밴드는 1년만에 다시 롤링홀에서 보게되는 최근 '커피프린스 1호점'의 OST에 참여하면서 나름 유명세(?)를 탄 '티어라이너(Tearline)'였습니다. 짧아진 그의 머리는 최근 그의 자신감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최근 분위기를 반영하듯, '커피프린스 1호점 OST' 수록곡 두 곡과 기존 앨범 수록곡 두 곡을 들려주었습니다. 역시 배우 '이선균'이 불러 인기를 모은 티어라이너의 곡 '바다여행'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선균이 부른 노래는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었을 때처럼 어색했는데, 역시나 티어라이너가 부르니 딱 어울렸습니다. 하지만 '이선균 버전(?)'에서 들을 수 있었던 '한희정'의 피쳐링을 공연에서 들을 수 없으니 뭔가 허전하더군요.

'커피프린스 1호점'에 참여하여 약 4개월간 공연을 못하다가 이번이 처음네요. 그리고 조만간 이선균이 부르는'바다여행'을 들을 수도 있답니다. 조만간 있을 '커피 프린스 1호점 콘서트'를 기대해봅시다.

몇몇 사진에서 오른쪽에 보이는 남성 일렉기타 세션이 바로 '티어라이너'와 남성 듀오 'Low-end project'를 함께하는 멤버입니다. 솔직히 저는 '티어라이너'보다는 몇 곡 발표하지 않은 'Low-end project'가 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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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9 08:31 2007/09/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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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로로스'였습니다. 그들의 연주와 그들에 대한 관객의 반응은 마치 앞선 밴드들이 게스트처럼 느껴지게 할 정도였습니다. 오랜만에 이 밴드의 공연을 보니, 기존 곡들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처음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변화들이 좀 아쉬웠습니다. 신곡 'Pax'는 평화를 의미한다는 제목처럼 평화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세팅부터 좀 긴 편이었고, 곡 하나하나가 긴 편이어서 상당히 긴 공연이 되었습니다. 마침 '눈뜨고 코베인'이 취소되지 않았다면 너무나 긴 공연이 되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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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1 21:35 2007/09/0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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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굴소년단'이었습니다. 리더 '원구'는 어쩐지 점점 빵 사장님과 이미지가 비슷해져가는 느낌이네요. 그만큼 밴드들 중에서 가장 빵에 어울리는 밴드가 바로 굴소년단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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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1 21:22 2007/09/0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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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너비스셭'이라는 남성 듀오였습니다. 한글로 써놓으니 이름이 참 이상한데 영어로 'Nervous Shirt'입니다. 남성 듀오로서는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말랑말랑한 팝이 아닌 어쿠스틱버전의 린킨파크같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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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1 21:14 2007/09/0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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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린킨파크?
    그건 좀...아닌듯한데요?ㅎ

    2007/10/11 03:15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2.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07/10/18 02:57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ㅎㅎ 그랬군요.
      날이 쌀쌀한데 건강조심하시고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 들려주세요.ㅎㅎㅎ

      2007/10/18 09:43 [ Permalink : Modify/Delete ]
  3.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07/10/23 00:26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아 해외가신다는 소식 본 듯한데,
      데모 녹음하고 가시는군요.ㄷㄷㄷ

      2007/10/24 00:41 [ Permalink : Modify/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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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프린지페스티벌'이 한창인 홍대 빵에 갔습니다. 역시나 길 건너편에서는 '커피 프린스' 촬영장을 보러온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첫번째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흐른'이었습니다. 영국에 다녀왔다는데, 노래에서 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여유가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곡은 '9'와 함께 했는데 포크 듀오를 결성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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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1 21:00 2007/09/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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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의 호스트, '포츈쿠키'는 지난번 '빅스타 쇼쇼쇼' 공연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른 점이라면 관객이 그때와는 다르게 상당히 많았고 들려준 곡수가 늘어난 점이랄까요?

보컬의 몸짓은 참 독특합니다. 노래하면서 무아지경에 빠지는 걸까요? 1집과 2집의 곡들로 공연을 꾸려갔습니다. 2집의 첫인상은 1집에 비해 좋지 않았는데, 공연을 보면서 점점 좋아지네요.

오직 두 밴드의 공연이었지만, 공연이 끝나니 9시 반에 가까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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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5 22:23 2007/08/1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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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SSAM'에서 있었던 '포츈쿠키'의 2집 앨범 발매 기념 공연. '포츈쿠키'는 이 기념 공연을 기획 공연 형식으로 몇몇 인지도 있는 밴드들과 진행 중인데, 이번에는 바로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가 그 게스트였습니다.

이 날도 2집 발매 전후로 조직된 '소규모'가 아닌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공연이었습니다. '쇼쇼쇼', '마이네임이즈요조', '랄라라', '바나나 파티' 등 '요조'와 함께하면서 만들어진 즐거운 곡들과 2집의 밝은 곡들로 공연을 꾸려나갔습니다. 또 못 본 사이 만들어진 신곡들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8월에 요조의 앨범이 나오고, 더구나 11월에는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세번째 정규 앨범이 나온답니다. 요조의 앨범 작업에만 몰두하고 있는 줄 알았더니, 그래서 3집은 내년에나 볼 수 있으려나 했는데, 이렇게 푸짐한 소식을 듣게 되니 좋네요.

3집에서는 정말 '소규모'다운 곡들이었으면 좋겠네요. 요즘 소규모의 공연은 요조와 함께하면서 풍부하고 즐거운 느낌이지만(그 만큼 팬도 늘어나고 더 공연 관객들도 많아졌지만), 가끔 민홍과 은지가 꾸려나갔던, 제작년 즈음의 '차분하고 조용한 울림'이 그리워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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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5 22:02 2007/08/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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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존재의아름다움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걸 음악으로 보여주는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저도 무척 좋아해요-
    이번 일요일(3.8)에 공연한다고 해서 기대중이예요. 또 어떤 음악을 들려줄 지-

    2009/03/05 16:29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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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그림자궁전'이었습니다. 빵이나 쌤에서만 보다가 압구정 클럽의 넓은 무대는 왠지 어색해 보였습니다. 앞으로 큰 무대에 대한 적응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공연이었습니다. 셋리스트의 유연성도 필요하겠구요.

홍대 근처와는 다른 '비친화적'인 무대에서는 1집 수록들 위주로 하면 더 좋았을 법했습니다. 최근 그림자궁전의 레퍼토리에는 뭔가 '원초적인 매력(?)'이 결여된 느낌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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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5 21:04 2007/08/1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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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네스티요나'였습니다. 예전에 보았을 때, 얼마후에 멤버 탈퇴 문제 등으로 상당 기간 활동이 없었는데 얼마전에 정규 1집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기 시작했죠.

1집은 보컬 '요나'와 베이스, 드럼의 3인조로 발매되었는데 공연에서는 예전 모습처럼 4인조 밴드였습니다. 기타 세션이 바로 탈퇴한 원년 멤버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멤버들간에 분의기도 좋아보였습니다.

화려한 조명 아래 1집 수록곡들을 중심으로 한,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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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5 20:50 2007/08/1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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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제 사운드데이 갓다가 완전 반했어요. ㅠㅠ 먼진 밴드

    2007/08/19 00:17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사운드데이 갔었군~!!
      나도 가고 싶었지만 피곤해서^^;;
      다음주 토욜에는 프리마켓과 빵 혹은 쌤 공연 가볼 생각~!!

      2007/08/19 01:06 [ Permalink : Modify/Delete ]
  2. 어 형님 저 쌤 가는데 !! 오시면 봐요~~

    2007/08/21 00:23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라인업으로 봐서는 '흐른'과 '로로스', '굴소년단'이 나오는 빵에 ㄱㄹ듯..ㅠ,.ㅜ

      2007/08/21 23:55 [ Permalink : Modify/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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